고령층과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위험하고 젊은이들은 감기정도로 앓고 지나간다고 하여 세계곳곳의 젊은이들은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쓰기조차도 제대로 시행하고 있지 않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배우 알리샤 밀라노입니다. 영화 '코만도'에 출연한 아역배우로, 2017년 미투 운동을 첫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에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머리를 빗으면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4월 코로나에 걸린 뒤 생긴 후유증입니다. 페이스북엔 아예 '코로나 생존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이 겪은 부작용들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눌린 종아리 살이 원위치로 잘 돌아오지 않는 증상부터 두드러기, 탈모, 신체 일부 절단까지 다양합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머리카락 빠진다는 내용보고 조심하자 코로나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올 한해 조심안하면 평생 엿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올한해 집콕 각오까지 생겼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