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27일 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6일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직격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