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70대가 확진된 뒤 아들 등 가족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KBS 취재 결과 이 70대 확진자에게 2차 감염된 아들이, 종합병원 의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사는 어머니와 만난 뒤에도 이틀간 진료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의사 A 씨는 어머니를 만난 뒤 이틀 동안 환자들을 진료한 것으로 확인 https://news.v.daum.net/v/20200824195153491 으메 미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