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부분의 이가 은혜입을 일을 만들지 않으려 애쓴다. 容恕(용서)는 매우 고귀한 행위이다. 그럼에도, 앞서거나 가진이의 용서는 傲慢(오만)으로 읽히기 쉽고, 뒤서거나 덜 가진이의 용서는 蠻勇(만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인간으로서의 용서는 인간으로서 같은 위치에서 서야만 그 가치가 유지 됄수 있는것이다. 가까이 있는 이를 벌하거나 야단치기 어렵다하여, 그것을 감싸려 한다면 거짓을 벗함이고 알고도 침묵을 행한다면 이를 위선이라하며, 나서서 함께 맞서면 자멸이라한다. 自殺(자살)이 큰 죄악이라 하나, 남의 손까지 잡으면 더 큰 범죄라 이른다. 容恕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