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나는 건강하고 내가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죽을병도 아니고 왜 내가 마스크를 쓰고 백신을 맞느냐입니다 당연히 저도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모두 맞아야만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면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하더라도 백신이 나와도 맞지 않을겁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선택이라면 마스크도 필요한 상황에 갈때에만 내가 알아서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움직일때에는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돈이 있으면 코로나 걸렸을때 타미플루같은 부작용이 혹여 있을지라도 치료제 쓰면 됩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오면 아프기는 싫으니 돈을 주더라도 치료제는 사용하겠지요 치료제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백신도 중국은 10만원대이고 미국이나 유럽은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말도 안되게 훨씬 싼데요 항체치료제 아무리 비싸봐야 몇십만원대 아닐까요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전염병으로 인해 세계경제가 멈췄다는겁니다 백신의 안전성만 계속 이야기하면 경제적인 상황의 답은 없습니다 스페인 독감처럼 자연종식될때까지 2~3년동안 경제인구를 몇천만명 죽일수는 없지 않나요??? 백신 안정성이 어쩌니 저쩌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단하나 코로나에 걸려도 죽는 사람의 사망비율은 너무 낮아서 누구도 이 수준의 사망율로는 지금의 백신을 안맞으려고 한다는거죠 사망률이 지금 확진자의 20~30%만 되도 안전성이니 뭐니하면서 안맞을까요 내가 코로나에 걸릴 확률도 낮고 그로인해 큰병으로 바뀔 가능성도 적기에 저도 치료제를 기다릴뿐 백신은 안맞을겁니다 그러나 필리핀같은 가난한 나라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백신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치료제만 있어도 되는 것인지 백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그 2개가 병행되어 반드시 모두 필요한 것인지는 지금의 전문가들도 쉽게 답을 내지 못합니다 미국이 지금 백신개발에 지원한 돈 미국에게는 속된말로 버려도 상관없는 애들 용돈 수준의 정말 작은 푼돈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국제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나같이 안맞을 놈은 안맞더라도 치료제보다는 먼저 백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백신 개발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이미 치료제 임상1상 들어갔습니다 백신 노하우로 인해 치료제 임상은 훨씬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죠 다른 제약사들도 백신 개발 어느정도 되면 치료제로 전환할 곳 많을겁니다 저는10월 이전 미국의 승부수가 코로나치료제 3상완료 발표라고 믿고 있는 코로나 락다운으로 집에만 쳐박혀 있어 정신나간 사람입니다 만족하시죠? 셀트리온 임상1상 들어가기전 미국은 이미 임상3상에 들어가고 셀트리온 회장이 그 치료제와 동일한 매커니즘의 개발 치료제라 아마도 안전성은 충분할거라 생각한다며 1상 끝나자마자 셀트리온에서 9월 생산 시작하고 2상 완료되는 12월부터 긴급승인만 내주면 제공한다는 항체치료제인데 미국이 언제 발표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