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C 글로벌 파워 홈페이지] 필리핀의 산 미구엘 코퍼레이션(SMC)의 발전부문 자회사 SMC 글로벌 파워 홀딩스는 바탕가스주에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2년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지니스 미러 등이 이같이 전했다. 동 기지는 SMC 글로벌 파워가 운영하는 일리한 천연가스 화력발전소(발전용량 120만kW) 인접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현지 엔지니어링사 아틀란틱 걸프 앤드 퍼시픽(AG&P)의 LNG터미널⋅물류부문이 개발하고, 건설부문이 설계⋅조달⋅건설(EPC)을 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LNG는 일리한발전소 등 산 미구엘 계열 발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번역] 이경 기자 출처;https://www.ajunews.com/view/2020082518273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