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안다니시는 분이 교회다니는 사람들 헌금하는거 보고 왜 비판을 하고 악감정을 가지시는지?? 그분들의 공동체를 유지하는데 돈 없이 되나요? 일반 동호회를 가도 회비를 냅니다. 어떠한 공동체가 돈 없이 유지 되나요? 그냥 1/N 로 내는게 아니고 각자 경제력에 맞게 차등으로 자율적으로 내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회비를 내는것 가지고, 그 공동체 밖에 있는 사람이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습니다. 헌금없는 교회요? 초신자나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 헌금을 아얘 안내고 교회 나닌다면 그게 오히려 무책임한 거고, 무임승차 하는 사람이 되는거죠. 어떤 조직이 돈없이 회비 없이 돌아 갑니까? 자기 수입에 비례해서 내는것이기 때문에 정말 어렵다면 헌금 일주일에 5천원 이하로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또한 교회는 천주교 같이 전체를 지시 감독하는 교황청이 없습니다. 각 개교회가 각자 독립된 교회입니다. 장로교나 감리교 같은 경우 교단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교회중심주의입니다. 그리고 교단의 지시 권고가 맘에 안들면 탈퇴하면 끝입니다. 정부에서 교회를 손보고 싶으면 각개교회랑 전부 싸워야지 교단 대표 몇명 불러서 한소리한다고 될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