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라고 신앙 팔이 하면서 헌금 넣고 기도하고, 헌금 넣고 기도하고 무슨 자판기처럼 그러더니만 이제와서 무슨 동호회 운운 하면서 공동체 운영비 명목이래...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하던가 아니면 정말 '운영비까지만' 받던가 이건 종교나 헌금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전파'가 아니라 '신앙팔이'로 끌고가는 목사의 문제요 '종교'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고 '교회'를 믿는 신도가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