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정 끝에 한국집에 도착했네요. 8월27일(목) 직원이 RE-ENTRY 퍼밋 요구로 한국 못들어감(직원실수) 8월31(월) 우여곡절끝에 오전 6시부터 대기해서 3시간기다리고 테스트를 받음 9월2(수) 스왑테스트 결과나옴(프린트 두장해감) 9월3일(목) 마닐라-인천 오전11:55분 비행기. 최종목적지(부산) 아침 8시 터미널 도착, 9시에 카운터오픈(스왑테스트, 외국인등록증 필요) 11시 55분 정시 출발 (출발인원 대략10명) RE-ENTRY 퍼밋 얘기 조차도 안꺼내고 통과했네요. 오후 4:30분 인천도착 1. 스왑테스트확인증 한번더 확인 2. 자가격리 어플깔고 확인 3. 이민국 전체서류 확인 4. 짐 찾고 입국자 전용 통로 나가서 버스대기 오후 6:30분 입국인 전용버스 타고 광명역 출발 오후 7:30분 광명역 도착후 버스비와 KTX 비용 지불 오후 9:45분 부산 출발. 두시간이상 대기 00:15분 부산역 도착후 입국인 전용통로로 이동하여 스왑테스트 02:30분 두리발 통해서 집 도착. 대략 소요시간 20시간 걸렸네요. ㅠㅠ 혹시 한국 입국 하시는 분 도움이 되실거 같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