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4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16번 확진자는 40대 남성 A씨(경남 259번)는 지난 5일, 필리핀에서 입국해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안심숙소에서 기다리던 중 6일 오전 11시 40분 확진 판정돼 오후 1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오전 8시 41분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진주행 KTX에 탑승해 11시 51분 진주역에 도착해 진주시보건소에서 제공한 편의버스를 타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12시 22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2시 44분 진주시 안심숙소에 입실해 결과를 기다렸다. A씨와 함께 편의버스를 탑승한 입국자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그 외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천군 11번 확진자 B씨는 경기도 여주시 거주자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B씨는 이동 중 진주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4일 검사를 받고 9월 5일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생략 http://www.jj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