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이 램데시비르 효능을 훨씬 능가한 다는 내용을 보고 의학 전문 기자가 쓴 기사 내용 중 고사리 1리터 물에 이틀간 펄펄 끓이라는 주전자 다 타 버리는 소리는 버리고 나서 경희대 한방 박사의 유튜브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1. 한인마트에서 고사리 구매 (BF Homes 하나로 마트에서 80g 들이 한봉에 150페소에 파는 것 구매함) 2. 큰 냄비에 넣고 최소 10분 이상 팔팔 끓임 (80g 한봉이어도 마른 것이라 물에 부풀어 복원되면 양이 상당합니다) 10분 이상 팔팔 끓인 물을 모두 제거한 후 3. 다시 물을 채워 넣어서 12시간 이상 그대로 보관 (저의 경우 뜨거운 물을 다시 채워 넣었고 최소 12시간 이상 그대로 보관했습니다) 4. 다시 물을 모두 비우고 또 다시 물을 채워 넣고 12시간 이상 보관 ** 위 2,3,4 의 과정은 모두 고사리의 독성 제거를 위한 과정입니다. 5. 마지막 단계로 주전자에 물 1리터와 고사리 한 움쿰을 넣고 차처럼 끓임. (이 때 식초 4ml 정도 넣어 줌) 6. 오늘부터 매일 1리터씩 복용 시작. 코로나에 걸리든 안 걸리든 감기 기운이 있든 없든 일단 시작이구요 다른 의견 있는 분은 같이 공유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