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밖에서의 활동이 줄어들고 집안에서 격리 비슷하게 지내고 모두들 인터넷만 벗삼아 지내게 되고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 진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내용도 살아가는 생활속 이야기 보다는 편가르기 하기 좋은 욱일기 이야기 친일 매국 친중 꼰대 보수 진보 문빠 대깨문등 정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이에 따른 댓글도 점점 살벌해 지는 경향이 있고 그런 편가르기를 하라고 글을 올려놓고 반대 의견이 나오면 반박하며 결국 욕설로 마무리되고, 필고에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서 ??? 나도 잠간 흥분했었는데 한발 물러서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속으로는 욕을 했지만 댓글로 쓰지는 않으니까 평온해지고 웃으며 볼수도 있게 되네요 오래전 떠나간 회원님들을 그리워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