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필리핀에서 있었던 학살사건.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 주에서 에스마엘 망우다다투는 주지사로 출마하려고 했고 가족들이 망우다다투를 대신해 변호사와 취재를 위해 온 기자들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러 가던 도중 괴한들에게 납치당했고, 최소 57명이 살해당했다. 그중에 모든 여자들 미성년자 포함 죄다 강간하고 구멍에다 총질함 ㄷ ㄷ ㄷ ㄷ ㄷ ㄷ 2011년 말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이 체포되었고 이후 암파투안 2세도 투옥되었다. 그러나 이 학살의 주범으로 함께 체포됐던 암파투안 일족 중 사지드 암파투안은 5년 후 증거부족이라는 판결이 나오자 형집행 정지 신청을 내고 결국 보석금을 낸 뒤 풀려났고 출소하자마자 2016년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