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5월쯤에 있었던 일로 앙헬레스 화X빌 에 살던 모 선교사 (40대) 가 교회 후원품을 빈민가에 나누어주다 눈에 들어온 미성년자에 흑심을 품고 배포뒤 짐정리를 요청하며 본인의 집으로 유인 첫경험을 갈취하고 사진촬영후 입막음을 위해 천페소를 주고 귀가시킴 집에있던 소녀의 엄마가 신고 후에 경찰에 체포뒤 교회에서 십만페소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