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가까이 5천여 명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온라인 물품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원조격인 이들은 해외에 사무실을 두는 등 수사망을 피해왔으나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결국 덜미가 잡혔다. 이들은 2014년 7월 31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전국 각지의 피해자 5092명을 상대로 49억 원대 온라인 물품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다. https://news.v.daum.net/v/20201021132402575?x_trkm=t 제발 필리핀에 한국 범죄자들 그만 왔으면... 교민들과 관광객에게 민폐만 끼치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