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홈페이지 [김효진 기자] 제 16호 태풍 앗사니가 필리핀 마닐라에 해상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한 앗사니(ATSANI)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번개를 의미한다.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앗사니는 이날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km 부근 해상했다. 오후 9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5일 오전 9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 예정이며, 오후 9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6일 오전 9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00km 부근 해상 예정이며, 7일 오전 9시에는 중국 홍콩 남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8일 오전 9시에는 베트남으로 이동해 다낭 북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 예정이며, 9일 오전 9시에는 베트남 다낭 남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앗사니의 다음 정보는 4일 오후 4시 30분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12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