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키나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마닐라 수도권(메트로마닐라) 도시, 마리키나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이 태풍 '밤꼬'(Vamco)로 무너진 집 잔해를 보며 슬퍼하고 있다. 2020.11.13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1300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