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국제공항 터미널 이용료 내년부터 항공권에 포함된다. (앙헬레스=뉴스코리아 필리핀) 이호영 특파원 = 2021년 1월 1일 부터 필리핀 클락 국제공항(CRK) 공항 이용료가 항공료에 포함되어 공항 이용객이 이용료를 직접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클락 국제공항(CRK)의 운영사인 ‘루손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에어포트 디벨로프먼트(LIPAD)’는 2021년 1월 1일부터 클락 국제공항 공항이용료가 항공권 가격에 통합 된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그동안 클락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시 공항 이용료 납부를 위해 600페소의 현금을 지참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현금 지참이 필요하지 않아 출국 절차가 더 간소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newskorea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