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백신 수급에 제동이 걸린듯 하네요

화이자 모데나는 선구매한 미국 / 유럽 일부 / 일본을 제외하고는 물량 부족으로 인해 내년에 접종 불가라고 뉴스 나온지 쫌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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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이용 가능한" 예산 내에서 백신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라 좀 지켜봐야할듯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백신 계약 프로세스가 늦어보여서 내년에는 힘들겠죠. 현재 130만명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 러시아 백신으로 내년을 버틸것으로 예상합니다.

기대도 안했습니다. 공짜로 준다면 모를까

근데 필리핀이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각지로 운반할수 있는 시설과 운송체계가 있긴 한가요? 필리핀은 아스트라제네카하고 러시아 백신이나 기대해 봐야 하는거 아닌지.. 중국 백신은 여전히 세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뭘 믿고 맞을까요. 몇백명쯤 죽어도 끄떡없는 중국 내부에서나 맞아야 할 백신같네요.

필리핀은 중국에서 개발한 시노백의 구매계약을 한것으로 뉴스에서 본것같던대... 미국에서 개발한 백신의 가격이나 중국에서 개발한 백신의 가격이 거의 비슷안듯 40000페소정도 인것으로 나오것 알고있답니다. 중국의 현시점 생산량을 10배 이상 늘려 세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쪘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그놈들이 백신으로 돈벌이를 할때 우리나라는 위탁생산과 자채개발하고 있는 치료재로 낙엽을 쓸어 담을 수 있어야 될탠대..... 의료관련 종사자 연구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죠...

뭐 산진국이라는 곳들이 몸소 rna백신 마루타가 되어 주겠다 하시니 고마울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