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차원에서 제가 아는선에서 남깁니다 현재 와이프 가족중에 4명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국어 관련 시험으로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로 커트해서 합격하는 구조였습니다. 합격을해도 바로 갈수 있는것이 아니고 한국회사에서 프로필을 본후 TO가 나면 가는구조라서 복불복이고 재수없으면 합격해도 반년이상 1년가까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시험은 1년에 스케줄에 따라 2~3번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처남이 일하러 갔을때가 6~7년전이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시험은 요식이고 경쟁도 별로 없었기에 제가 봐도 한국어가 숙지가 너무 어설펐고 공부도 별로 안했는데 바로 합격하고 한국에 금방 갔습니다~ 허나 갈수록 한국에 취업여건이 좋아져 무기술로 서양쪽으로 가기는 매우 어렵기에 제외하면 현재 무기술 해외취업은 보수 및 취업여건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경쟁이 갈수록 쎄져서 마지막으로 간 처제는 내가 봐도 빡세게 공부했고 시험도 잘쳤는데 재수해서 갔던 상황이구요. 합격후 기다리는 시간도 갈수록 더 길었었습니다. 타나라와 틀리게 정부대 정부로 진행하는 거라 따로 에이전트비가 들지는 않았습니다. 비자 기간은 처음에 3년이고 그 후에는 2년단위로 비자 갱신이 있었습니다. 갱신할떄 고용해줘야 하는 회사가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수 없고 만약에 적성이 안맞을시 2번정도 변경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떄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선택할수는 없구요. 최저시급 상향으로 인해 회사나 공장마다 편차가 있긴하지만 기본급은 법적 최저수당으로 보통 동일하고 야근수당에 따라 편차가 꽤 크더라구요. 야근 별로 없는 공장에 일하고 있는 처남은 한화로 약 180~200만원정도 버는것같고 처제는 오히려 일은 쉬운데 야근이 많아서 한화로 약 250만원이상씩 벌더라구요. 숙식은 모두 회사에서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정보 공유해드렸으니 도움되신 회원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