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에서 구금 중이든 한국인 사망 지난 월요일 이민국이 관리하는 타귁의 수용소에서 한국인 손범권(52세)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손씨는 한국에서 사기범으로 도주 중인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지난 11월 29일, 마닐라 공항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이 발견된 즉시 근무중이던 간호사가 살펴보았으나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