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코트 배드민턴 1회 모임 후기....

<p> 오후 1시.....</p> <p> 하티코트에 도착을 하니 이욱환님이 먼저 와서 다소곳하게 앉아 계셨습니다.</p> <p> 저와 이영미님이 인사를 한 후, 코트로 이동을 하니,</p> <p> 바로 전지선님과 생각하자님이 도착을 하셨고,</p> <p> 다른 분들은 오늘 일이 있으셔서 조금 늦는다 하셨습니다.</p> <p> 먼저 도착한 4명은 가볍게 몸풀기를 하고 스트레칭도 한 후,</p> <p> 2인 1조되어서 코트에서 랠리를 시작했습니다.</p> <p> 저 역시 1년만에 다시 시작한 배드민턴인지라 그 동안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움직여야 했답니다,.</p> <p> 에고...팔뚝 우신거려....</p> <p> 그렇게 4명이서 교대로 파트너를 바꾸어가면서 배드민턴을 치다.....</p> <p> 이 욱환님의 실력이 남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어 1세트 시합을 해 보았습니다.</p> <p> 숨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p> <p> 바뜨 그러나,,,,,</p> <p> 숨소리 하나 흩러짐없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저를 공략하시며 결국은 저를 이기셨다는.....</p> <p> 아....참고로 이욱환님은 여성회원이심....아주 늘씬하시고 키 크신....ㅎㅎ</p> <p> 저 혼자서 3명의 아리따운(?) 여성회원분들에게 둘러 쌓여서 즐거움(?)을 누리던 중....</p> <p> &nbsp;드디어 멋지게 생기신 그야말로 잘 생기신 그라인님께서 보무도 당당하게 등장하시면서</p> <p> 내가 누리던 모든 여성회원분들의 시선을 빼앗아가셨습니다. 흑흑....</p> <p> 훤칠한 키에....잘 생긴 얼굴.....그리고 30살의 젊음.....부럽습니다.</p> <p> 그렇게 5명은 땀을 흘리면서 초보적인 움직임으로 열심히 배드민턴을 쳤답니다.</p> <p> 이욱환님과 그라인님의 초보적이지 않은 실력....</p> <p> 처음이라면서 장비 준비해서 열심히 따라 오시던 전지선님....</p> <p> 유니폼으로는 국가대표 선수급이시던 생각하자님.....</p> <p> 드디어.....</p> <p> 이 배드민턴 모임의 대모.....혜영마마 등장하시면서 분위기는 최고로 달았올랐습니다.</p> <p> 그라인님과 혜영마마와의 몸풀기 한 판....</p> <p> &nbsp;그리고 혜영마마님과 아라신 대 이욱환님과 그라인님과의 복식 경기를 했답니다.</p> <p> 승부와 상관이 없이 (아 물론 1년 전에 한 팀이였던 혜영마마와 제가 이겼지만,)</p> <p> 아주 즐거운 게임을 했습니다.</p> <p> 땀으로 젖은 몸과 1년만의 플레이에 참 힘들었지만,</p> <p> 분명 횟수를 거듭할 수록 튼튼해져가고 더욱 재미있어질 것이 분명하기에...</p> <p>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시원한 게토레이 한 모금에 작은 행복도 만나 보았습니다.</p> <p> 우리는 수요일 오후 1시 다시 이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으며,</p> <p> 그 날에도 역시 즐거움과 기쁨의 땀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p> <p> &nbsp;</p> <p> 참석해 주신 그라인님 전지선님 생각하자님 이영미님 이욱환님.......그리고 혜영마마..,...</p> <p> 땡큐,,,,,</p> <p> &nbsp;</p> <p> 배드민턴 참가 희망 하시는 분은</p> <p> 이영미 총무 0905 348 2148 글로브로 문의 또는 연락 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