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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정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 물어봅니다.도와주세요 (71)


뭐니이게

 

저는 필리핀에 온지 얼마 않되는 사람입니다.

식구들과 외식을 하기 위해..몇 일전 한국 식당을 찾아가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먹으러 들렀습니다.

그래도 필리핀 마카티에서 좋은 곳에 가서 먹고 싶었기에

건물도 크고 손님도 꽤 있는것 같아 평일 저녁인데도 테이블 손님들이 쫌 있었기에 이곳에서 먹자 해서

들어가서 주문을 했지요 삼겹살 3인분... 1인분에 300패소 입니다.

그런데 주문한 삼겹살은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고 저희는

배고픈 속을 달래기 위해 반찬을 주섬 주섬 먹고 있었지요...

드디어 맛있느 삼겹살이 도착했습니다.!

군침을 꿀꺽 삼키며 한입씩 먹었지요....그런데....쫌 맛이 이상하더리구요...

이것 삼겹살이 너무 질기고... 너무 말라 있었지요

그래도 다들 오랜만에 외식을 즐겼던 지라 그냥 맛잇게 먹자 해서 먹었습니다.

반쯤 먹었을까요?

그런데 도저히 더이상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먹다가 이건 씹히지도 않고 그냥 뱉어내는게 많아 직접 꾸운 사람을 불러 이게 삼겹살이 맞냐

삼겹살이 왜 이리 질기냐? 그리고 왜 이렇게 말랐냐.. 너가 보기에 맛있게 보이냐 질문을 했더니

본인도 보기에 맛없게 보인다고 하더라 이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고기를 않먹어 보며 살아온 사람도 아니고... 한국인이라면 자주 먹다 시피 하는 고기가 삼겹살인데..

이런 먹지 못한 고기를 팔면서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이 계시니  속이 말할수 없이 화가 나고

화가 난다 해도 소비자는 어떻게 할수 없지요...

돈을 다시 돌려받을수도 없는 것이고 ..기분 좋게 식구들과 먹으러 갔다가 기분상한것은 더 더욱 보상 받을수 없는 것입니다.

좋게 좋게 생각해보려 했지만 저 뿐아닌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많이 있었을 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제가 희생하려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여러분 감정좀 부탁합니다.

사진 첨부하여 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것은 삼겹살이 아닙니다..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한것인데 사진은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삼겹살이라고 하기엔 지방이 너무. 없는걸요

@ 글렌데일 -다그런건 아니잔아요 양심적으로 열심히 장사하며 살려고 하는 사람이 더많씀니다

@ 냉동 -냉동님 답변 갑사합니다

습쓸하네요....

@ 구름천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삼겹살은 맞는데 저런부위는 김치찌게에 넣었으면 좋았을듣 하네요.(여성분이나 어린아이들은 비계없는 저런 삼겹 좋아하지 않을까도 생각되구요) S&R에서 우삼겹을 사도 페킹한 윗부분만 상품이고 아래쪽은 하품 입니다. 그건뭐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식사하실때 사장님 불러 그자리에서 이야기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

@ 밥돌이 - 밥돌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게 1인분에 300페소???????? 진짜 한국식당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 칼만 안들었지 이건뭐 강......알아서들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육계장 먹고싶으면 한국식당 가지마세요 그냥 한국마트가서 포장육계장 사다 드세요 한국식당들도 죄다 그거 마트에 파는 포장육계장 입니다. 어딜가나 맛똑같죠 ㅎㅎㅎ

@ 케이오 - 케이오님 답변 감사합니다.

@ 케이오 - 마카티에서 현재 식품점과 식당을 하고 있는 퀵24마트입니다. 현재 마카티 팔라스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요... 댓글 보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댓글 답니다... 저희도 식당을 하고 있지만 저희는 직접 육수를 다 삶아서 육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모든 한국식당들이 식품점에서 파는 일회용 음식으로 장사를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직접 가게 오셔서 드셔보세요... 한두번 그렇게 경험하셨다고 모든 가게 싸잡아서 싸구려 만드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퀵24마트 - 퀵24마트님 답변 감사합니다.

@ 퀵24마트 - 제가 너무 생각없이 답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식당들 대부분이 너무나도 똑같은 육계장이여서 별 생각없이 댓글 달았습니다. 정말 정성드려 음식 만드는 식당들도 많은데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 케이오 - 저같은 경우 현재필리핀에서 18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꼭 필리핀이 아니라 해외에 나가면 한국 식당의 음식은 한국에서의 맛을 따라잡기가 힘들죠. 제가 댓글을 달았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부엌에서 땀을 뻘뻘흘려가며 하루종일 고생하시는 어머님 생각이 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좀 욱한것도 있었구요. 괜찮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 자신도 외국 나가면 한국식당 가는것이 꺼려지는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외국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서로 헐뜯기보다는 도와가면서 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신 모든 한인식구들 화이팅~~^^*

삼겹살이라고 하기에는... 첫째, 등지방이 많이 없고요... 둘째, 갈비뼈 쪽이 흔적이 없이 깨끗하고요... 셋째, 살고기의 색깔이 서로 달라서... 갠적으로는 후지부위를 짜집기해서 얼린 고기로 판단되네요... 거기에다 얼렸다 녹여 물이 고이는 걸로 보면 상당히 질긴 식감이 예상됩니다.

@ 더위사냥2 - 더위사냥2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더위사냥2 - 동감입니다 굽다보면 자동분리되는 ㄷ ㄷ

A

@ 더위사냥2 - 짜집기 한 고기라는 건 너무 심한 억측 아닌가요? ㅎㅎ

D

음 일단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제일먼저 식당에서 불만제기를 하시고나서 올리셨으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업체도 실수인지 아니면 정말 그런 고기만 파는곳인지 알수없는데 혹 마녀사냥처럼 되진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deen - deen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삼겹살 부위는 확실하게 맞어요, 허나 정상적인 돼지가 아니고 도축불허판정 받은 돼지로 추정됩니다. 필리핀 돼지고기 시세는 시장 정육점에서 후지,전지,목살,삼겹살 모두 1kg 에 180페소를 합니다

@ 부부장검사 - 부부장검사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

저런 삼겹살은 삼겹살무한부페집에 가면 나오는 거네요

삼겹살은 맞습니다. 지방량이적은 삼겹살이네요.

@ 사라미 - 사라미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A

제가 보기에 저 사진.. 삼겹살은 삼겹살이네요..ㅎㅎ 끝트머리 얇은 지방층 위로 아마도 두꺼운 지방층이 있었을겁니다. 그 지방층까지 함께 썰어서 내어가면 아마도 지방이 너무 많은 삽겹살이 나왔을겁니다. 그런데 그 지방층을 제거하고 나온듯 합니다. 고기부위가 하급이란건 저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찌게용으로 썻어야 하는 고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감정만을 요구한 것이면, 그릇에 식당이름 명확히 나와 있으니 사진 편집하셔서 올리셨어야죠?? 식당가서 맛없는 고기 먹었다고 해서 이렇게 식당이름까지 올려버리는 모습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 식당의 영업태도보다도 님의 인격이 더 의심이 되는 대목입니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던가 불합리한 대접을 받았다던가 하는게 아닌.. 단순히 고기의 질이 나쁘고 맛이 없었다 해서 저런식으로 비방하는 건 좀 그렇네요.. 상기 식당은 저도 자주 가는 곳이기때문에 그곳의 품질이나 서비스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마카티에서 두세손까락에 드는 곳이고 중요한 접대는 항상 저곳에서 합니다. 한국인 상대 안해도 될 정도로 로칼손님들도 많고.. 그 뜻은 제대로 영업하는 식당중 하나라는 거죠.. 식당을 무조건 옹호하자는 건 아니지만.. 이해할수 없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고기 처음 드셔 보셨나요?? 어느 고깃집이나 고기의 품질은 각기 다릅니다. 또한 고기가 좋다고 소문난 집들도 그날그날 사입하는 여건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이집은 갈비는 좋은데 등심은 꽝이라던가, 삼겹살은 맛있는데 다른건 별로라던가.. 이집은 이 것 말고는 다 별로다라던가.. 이집은 다 좋은데 양이 적다던가.. 저 테이블 고기는 참 좋은 부위인데.. 우리 테이블 고기는 별로라던가.. 즉..얼마든지 식당의 평가는 개개인이 내릴수 있지만.. 무턱대고 모두 완벽해야 된다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참 잘하는 집이였는데.. 오늘은 영 아니라 해서 뒤집어 엎은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저 같으면.. 대충 먹고 나오는 길에 사장님 잠깐 불러 점잖게 고기가 정말 별로였다 한마디 하고 끝냈을 겁니다..거의 사장님이 홀을 지키고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종업원이 자신도 맛없어 보인다고 했던 속내는.. 원래는 이렇지 않은데 오늘.. 지금 이 고기는 안좋긴 안좋다라는 동의 아니였을까 합니다. ㅎㅎ 그 곳 종업원들 다 착하고 삭삭합니다. 근 10년 가까이 서빙만 보는 종업원도 있고요.. 삼겹살 삼인분에 억울해서..이곳에 도움까지 청하는 님을 보니.. 앞으로의 필생활이 심히 걱정되어.. 글을 좀 길게 남깁니다...

@ aiza - 가게상호까지 보인것은 정말 잘못된것이 맞습니다만 소비자입장에선 단돈 몇푼일지라도 화가나는일이니깐요..

@ aiza - 상호 올리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고기를 300 페소나 아니 가격을 떠나서 식당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가게는 사업할 자격이 없습니다. 고로 널리널리 퍼져서 망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목표 - 꼭 업체 관계자인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냥빤쓰 - 그냥빤쓰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삼겹이네요...

@ 해와달 - 해와달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B

내가 좀 억울하고 화난다고 장사하는집 이름까지 open한것은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PHILL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있는 싸이트에... 마음수양에 더 신경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에 비게가 많으면 부드럽고 고소해요. 남자들은 그런고기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퍼석거려도 살코기 많은 고가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썰어 놓은 고기를 비닐봉지에 싸지않은채 냉동실에 오랫동안 넣어두어도 구우면 딱딱하고 맛이...

@ bird - bird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img src='/res/img/icon_apple.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삼겹아닌데요 저거 아마 뒷다리살 섞어서 만든 가짜삼겹 같네요 고기 무늬 보이시죠?? 저렇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삼겹살은요 전직 고기좀 만저본 사람입니다 삼겹에 세로로 마블링이 생기지도 않을뿐더러 가짜로 만든게 아니라면 삼겹 흉내내서 결을썰은 다른 부위 같네요 ㅡㅡ <p><p><b>본 글은 로니 님께서 스마트폰(apple)으로 올리셨습니다.</b></p>

@ 로니 - 로니님 답변 감사합니다.

???

성인군자십니다. 전 절대 돈 못줍니다. 물론 먹지도 않지요..

@ 기쁨가득한 - 기쁨가득한님 답변감사드립니다.

그집 주인분 친절하셔서 현장에서 바로 얘기햇으면 뭔가 해결해드렷을건데 ㅜㅜ

@ 인어남편 - 인어남편님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 미추리같기도하구..목살인가..? 저같으면 안먹고 그냥나왔을듯.. 손님이 많은식당이라면 평소엔 좋은살겹살팔다가 작성자님은 운안좋게 하지쪽 끄트머리살 받으신듯. 솔직히 애초에 도축하면서 저래끼워팔기도하니 삼겹살로 판다고 사기는아니죠 어디까지나 추측해서 말한것이니 그냥참고만해주세여

@ 목표 - 목표님 친절한답변 감사드립합니다.

P

당한거같내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정말 찬맛봐야함. 다신가지마새요

@ prophet - prophet님 친절하신답변감사합니다.

절대 먹는거 가지고 장난은 금물입니다.저도 얼마전 필친구 둘 데리고 찜질방 투어와 함께 나와한참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 자랑하고 매인 메뉴를 시키면 기본 사이드가 더 푸짐하다..하며 이곳 한식당엘 들어가.. 필친구 둘에겐 갈비탕을 시켜주고 전 육계장.. 그리고 소꼽장난 하듯 사이드가 나오더군요 이틀쯤 되어보인 정체 모를 전 5조각 물컹 숙주나물 김치 정체 모를 가지볶음 그리고 무채나물.. 근래 보기드믄 채식주의 식단.. 그리고 갈비탕 육계장 ㅎㅎ 아무리 필이다 이해 하려 해도.. 삼겹살은 마카티 피블고스 무슨 사우나 근처 그곳이 좋더군요 전부 다는 아닙니다 정말 맛있고 좋은집도 많습니다 하지만 꼭 있더군요.. 삼겹살 에셈가도 얇게 썰어 1 키로에 240정도에 팔고 사다 집에서 먹으니 좋더군요 하지만 식당에서 서비스 받으며 먹는 맛도 있고 그래서 300 400 은 못내겠습니까.. 이건 아니다 싶네요

@ 븅신타파 - 븅신타파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성어린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의 의견들 그리고 만약에 내가 이랬더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이다 라는 생각쯤은 하실것입니다...성인 이기때문에 또한 성격에 따라 직설적이냐 내성적이냐 뭐 여러가지 표현들을 하겠지요.. 상호를 밝히는일 어떻게 보면 잘못된 일이겠지요.... 그당시 컴플레인을 한것 또한 사실입니다.(하지만 바로옆 카운터에 한국분이 계셧고 이런 이야기를 식당 직원과 나누고 있는것을 보지 못하지는 않았겠지요..(분명히 들으셧음 일부러 들으시라고 크게 이야기 했음) ...그렇다면... 피해를 봐야한다면.... 계속해서 누군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된다면... 어떤게 맞는것일까요? 또한 비교해서는 않 될 일이지만... 예를 들어 성폭행범 을 요즘들어 실명을 공개하고 발찌를 차는등 이런 시행이 왜 하필 요즘들어 생길것일까요? 일찍부터 하셧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민주주의 좋지요.... 저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태어나 살았고 지금고 살고 있지만... 사람을 속고 속이는것 또한 민주주의? 이것을 법으로 얼마나 피해입은 사람들을 보상할수 있을까요? ... 그냥 그때에는 단지 행복하고 웃으면서 가족과 같이 식사를 하고 싶었을 뿐이였습니다. .. 그 이상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 이하를 바란것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내는 값의 행복을 찾고 싶었던게 다 내가 잘못있었었는지.... 다시한번 물어보게 됩니다.... 업체사장님 프랑카드 걸어주시죠 고객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정상적인 삼겹살 맛있는 삼겹살 팔겠습니다. 라고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냥빤쓰 - 그냥빤쓰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저 삼겹을 구우면 맛이 있을까? 구운게 아니라 튀긴거 아닌지?ㅋ

@ 얼리벌리 - 얼리벌리님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생각해보니 튀겨먹었으면 더 맛있었겠는데요?...ㅡ.ㅡ...;;

제생각은 고기가 내가 좋아 하는 부위입니다 저는 비계가 싫어서

@ 깜뽀 - 깜뽀님 친절하신답변감사합니다.

한국과 같은 금액을 받는것만으로도 바가지 아닌가요 이건 뭐 한국 수입삼겹살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수입된 비싼 양념이 첨가되는것도 아니고 한국돈 2만 짜리 불판하나 딸랑 한국산인데 찍어먹는 참기름도 필리핀에서 파는 중국산 제가 딱 계산했을때 삼겹살만 보면 250그람 기준에 원가 45페소 입니다 그리고 밑반찬과 짜리시 까스비 해도 원가 60페소정도내요 딱 200페소 받으면 적당한 금액일듯

@ 최부자 - 최부자님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친절하신답변 감사합니다.

W

저 부위가 아마도 돼지 아래 일명 림포 부위 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사람이 먹는 삼겹살 용으로는 기름기가 없어 부적합 합니다. 기름진걸 싫어하신다면 그냥 목살이 낮지욤. 제육볶음이나 찌게용이 맞겠네요.. 가장 맛있는 부분은 필리핀에서 가왈리 라는 부분에서 뼈를 빼내서 뼈와 수직 방향으로 썰어서 드시면 고기가 부드럽고 갈비와 같은 방향 ( 결 ) 으로 썰면 고기가 질깁니다.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직접 고기를 발라본 경험이 있습니다.

@ wonbini2 - wonbini2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고 저희는 배고픈 속을 달래기 위해 반찬을 주섬 주섬 먹고 있었지요... 드디어 맛있느 삼겹살이 도착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쭈어 보는 겁니다. 1. 직원이 구워주었고 나중에 삽겹살이 도착했는데 사진에는 생고기 이군요. 2. 사진 찍은 접시에 아라 마크는 아주 선명한데 별 의도 없이 그렇게 촬영하셨나요? 3. 이 만한 불만을 이런 사이트에 올릴 때는 자신의 불만 사항을 스스로 해결할려는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먹다가 이건 씹히지도 않고 그냥 뱉어내는게 많아" 이 정도의 고기를 인내하면서 다 먹고 고기값을 지불하는 사람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나요? 4. 이 식당도 아료요 정권 때 부당하게 착취를 당해 참 어려운 세월을 보낸 동포 기업입니다. 저도 같은 일을 당해 같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죽고 싶다 하셨어요. 힘들게 일어서는 동포들에게 어쩌면 이렇게 쉽게 여론 몰이를 하시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의도적인 사진을 올리면서 정말 악의 없이 삽겹살 감정만을 부탁하시는 건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이전에 제가 본 그 식당 깨끗하고 정성껏 잘 하셨습니다. 그릇 하나하나가 일반 식당과 다르고 음식도 깨끗하게 차리고 땅도 비싼 곳입니다. 실제 사정이 어떤지 모르면서 거짓인지도 모를 아주 단편적인 한 사건으로 일방적으로 이렇게 매도하는 댓글 다셔도 나중 책임질 일 뭐 있겠어요? 그죠? 이런 글 보면 같은 동포로서 참 염려스럽고 우울하네요.

@ 이스트우드 - 지금 쉴드쳐주는 겁니까???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데 쉴드 쳐주는건 뭡니까??? 단편적인지 요즘 계속 이렇게 장사해왔는지 어떻게 압니까??? 비싼땅은 또 뭐지??? 세 저렴한 곳은 맛이 없다는 얘긴가??? 아무리 깨끗하고 밑반찬 정성스럽게 나와도 메인 음식이 저런식이면 100번 장사하면 100번 다 망하게 마련입니다. 사장님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관리에 좀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네요. 저건 딱봐도 팔려고 내놓은 삼겹살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틀리지만 제 생각엔 이렇게라도 해야 저 집에서 나중에라도 정신 차리고 좋은 고기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장사할 마음이 있다면 말이죠...

@ 이스트우드 -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1. 직원이 구워주었고 나중에 삽겹살이 도착했는데 사진에는 생고기 이군요. =>> 처음 3인분 오다를 전부 구워사 접시한사발로 가져왔었지요. 따뜻하기라도 했으면 그리고 윤기라도 났으면..... 질기지만 않았으면 그냥 암말 않합니다. 300패소? 어떤분들에겐 비싼돈이고 어떤분들에겐 껌값이겠지요... 생각을 달리하시는것 당연하지요... 너무 식은데다 윤기도 없고 해서 잘 익지 않아서 그러나 생각하고 꾸야에게 이것 차가워서 그런지 맛이 없다 좀 데워서 가져와라 하고 주문을 넣었고 나서 약10분정도뒤 도착 이것 전자랜지에 데웠는지 더 말라있었던 거죠.. 아가씨를 불러(처음에 고기를 구운사람) 물어봤던거죠... 너가 보기엔 이 고기가 맛있게 보이니 맛없게 보이니? 쫌 강하게 컴플레인을 하니 여직원이 친절하게 말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았겠지요... 쫌 석연찮은 표정을 지으며 그러면 고기를 다시 교체해주겠습니다.라고 해서 가져온 고기가 지금 보고계신 사진에 + 3pc 총8조각을 가져온거지요... 이것또한 못마땅한게 처음 오다 3인분 반절도 먹지 않았는데 구운고기를 새고기로 바꿔준다고 해서 가져온게 8개 조각 이라는거지요? ...이것? 컴플레인 하지 않았습니다. 왜? 바꿔준게 고마워서... 그리고 3조각은 저희가 직접 구워서 먹었었지요 어떻게? 중국산 참기름을 찍어발르며 윤기나게 먹으려 3조각 먹고 도저히 먹지 못하겠어서 버리기 아까워 나머지 포장해달라고 해서 가져온게 저 5섯 조각입니다. 아직 저희 냉동실에 있고요 또한 제가 이미 구운고기를 사진찍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구운고기사진을 같이 업로드 했다면 이건 악의가 좀 많이 심했겠지요...죄송합니다만 구운고기 사진은 없네요... 2. 사진 찍은 접시에 아라 마크는 아주 선명한데 별 의도 없이 그렇게 촬영하셨나요? 업체사장님 이글을 않보셧을리는 없을테고 ,않보셧다면 관계되시는 분들중 한분이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업체 관계자님들 또한 이 글을 보고도 하고싶은말 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못하신분들도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찾는 해결 방법은 이것이구요... 지금 제가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또한 저를 매도하시는 거구요.. 책임요? 저 책임을 누구에게 먼저 져야 할까요? 저의 질문은 정확히 이게 삼겹살이냐 아니냐를 놓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지금 문제를 더 키우고 계시는것은 님이십니다.

@ 뭐니이게 - 직원이 꾸어 주었다는데 왠 생고기 사진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 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직원도 나름대로 고기를 바궈 주며 노력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말 고기질이 문제가 있었겠구나 하는 상황도 짐작이 갑니다. 아주 악질적 의도로 사진을 올리고 상호를 의도적으로 공개할려는 목적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느낌이 아주 다를 것 같습니다. 주인에게 항의하고 변상을 받는 방법이 서로에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필고의 질문답변방을 그분들이 들어다 보는 데는 아마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 사이 여러사람 입방아에 오르내리겠지요. 님의 기분도 이해가 되는데 장사하는 사람 입장 생각하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 이스트우드 - 이스트우드님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말라떼 로빈슨 타워 에 있는 마x 식당 가셔서, 삼겹살 시켜 보세요. 1인분에 230페소 밖에 안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알게 됩니다. 삼겹살 처럼 보이지도 않는 커다란 고깃덩이에 지방이 절반 이상.. 혹은 지방이 아예 없는 고깃덩이를 드립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드셔 보시면, 그게 삼겹살이 아닌, 목살 및 그 외 부위라는 건 알 수 있지요. 소비자 기만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라데26 - 라데26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호 올려주시면 한국식당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고 될것 같습니다.

많은 식당에서 식사를 해보지만 사실 고기가 좋은 날도 있고 안좋은 날도 있지요. 그냥 상태가 안좋으면 그 자리에서 주인에게 항의를 하시면 더 좋았을 것을... 서로 얼굴 붉힐 정도는 아니라도 분명하게 얘기를 해야 식당 주인도 반성을 하던 아니면 본의아니게 고기가 나뻤으면 사과를 하고 바꿔주던지 하면 드시는 분이나 파시는 분이나 좀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공개적으로 이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레드 - 레드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그냥빤쓰 - 그냥빤쓰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게 삼겹살이라구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딱봐도 카레같은데나 넣어야 되는 부위 같은데...

@ 오빤장남스타일 - 오빤장남스타일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장남이세요?...^^ 아이디가 저에게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나올꺼 같아요...오빤 짱나스타일~

O

생삼겹 좋은건 껍데기도 붙어있고 지방층 살코기층 겹이 있는게 삼겹살이져. 김치찌개용 같네여.

@ onatrip -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