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마지막 발악인가? or 통진당 박멸 계획인가?

<p>약간 우스운 사건을 접했네요...&nbsp;<br /><br />"내란 예비 음모".. 정말 타이밍 한번 교묘하며 국정원의 생사가 달린 문제로 모든것을 올인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br /><br />모든 이슈를 다 빨아 들이는 블랙홀 효과 하나는 인정 해야 겠네요.<br /><br />9월 정기 국회때 국정원 계획은 물건너 가고 대선 개입 부분도 동력을 잃을듯 합니다..<br /><br /><br />근데 너무 악수를 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nbsp;그러한 자들이 전화국 유류기지 폭파 하겠다는 말 한마디 하고 그러면 무너 지는 건지..ㅋㅋㅋ 좀 웃음이.. 나가도 너무 나간거 같은...<br /><br />물론 그들한테 진실이든 거짓이듯 상관 없는 것.. 골치 아픈 현안에서 한방에 빠져나갈 이슈로는 매우 충분,..<br /><br />제 예상은 이러다 1-2달 지나면서 흐지부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듯 합니다..&nbsp;<br /><br />대선때 그네언니가 정희 언니한테 독기를 품긴 품었나 보네요.. 모두 군발이 정신으로 무장한 내각 과 참모진들한테 적과의 동침은 없는듯...<br /><br />민주당은 닭쫏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격이네요... 역시 김기춘 삼촌의 능력은 탁월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