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 바다속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img src="data/upload/4/931184" alt="세월호 미안합니다..jpg" /><br />내 자녀 내 부모 친지들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겠지요...<br /><br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의 달을 맞이했는데 그리고 오늘 귀빠진 날인데...<br /><br />하나도 흐믓하지 않네요...<br /> <div><br />생면부지의 그들이지만 정말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br /><br />저 높은 곳에서 편하게들 보내세요...<br /><br />미안합니다..</div>

Comment List

<p>미안한데 할 일이 없다는게 더 미안하게 만듭니다. 더욱더 제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되뇌이지만 <br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훌훌털수도 잊을수도 그렇다고 딱히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답답합니다..</p>

@ 인생은미완성 님에게...그러게요..매일 일을 나가야 하니 마닐라 대사관에서 준비한 분향소엔 갈 시간 조차도 없네요...그저 멀리서 명복을 기도해 줄수 밖에요...답답하네요..ㅠ.ㅠ

어린이날 다가오는데 그 부모들 맘은 어떨까 싶네<br />쓰레기 정부 한국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앙헬레스, page: 65

Page65of97, total posts: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