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끼리 물가올리는 행동(양심있는 행동들 합시다) (21)
한국에 여름.겨울방학시절 되면...영어 배우러 많이들 필리핀에 들어 옵니다... 학생단독이나..아니면..어린학생들은 어머님들과 함께 오기도 합니다... 이때쯤이면..아마..홈스테이 하시는분 들이나..학원들이 바뻐지기 시작할것입니다.. 그런데..일부 홈스테이 하시는분들이나..일부 한국분들이...튜터나 헬퍼 구하기가 힘들어서 인지... 한국 사람집에서 잘가르치고...일 잘하고 있는 튜터나 헬퍼를 빼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내요...얼마를 더 줄터이니...우리집으로 와서 애들좀 가르쳐라..일하라는 등... 그리고, 방학 끝나고 학생들 돌아가면...일하던..튜터나 헬퍼를 쉽게 짤라버리고, 하는 행동들이... 과연 필리핀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그리고 더군다나...한국사람들끼리 얼굴안면 있고.. 바로 이웃에 같이 살던 한국사람집에서 일하는 애들을 빼가는 행동이...과연 잘하는 행동들인지.. 이러한 행동들이..튜터나 헬퍼들 시세(급여)을 올리는 상황까지 벌어 지고, 이렇게 받은 튜터나 헬퍼들은 한국인 집에 얼마 안주면 안간다는 식으로 말합니다...아마..필리핀 가정집에서는 한국집처럼 많이 주는 헬퍼는 없는듯 합니다...또한 한국사람들은 나중에..급여가 많이 올랐다는둥..사람구하기 힘들다는둥...불 만불평하지만 결국은 쟈기들이 만들어놓은 무덤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 구하고 싶으면..그 집에 있는 주인한테 부탁하는것이 예의가 아닌가요? 제발좀 양심을 가지고 행동들 합시다..
틀린말은 하나도 없네요
그러게요.. 서로 생각들하고 사셔야하는데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제가 몇 달전에 살던 곳에서도 몇 년동안 잘 근무하던 메이디를 월급 더 줄테니까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면서 한국인이 한국인 집에서 메이드를 빼갈려고 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건비뿐만 아니라 집값까지도 올려놓는 행위를 하더군요.
이런 글이 뵈는게 안타깝네요 ㅡㅡㅋ
정말 경우없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니 어이없네요...
관광객분들이 교민물가 올려놓으신부분이있습니다.
잘 있던 메이드가 갑자기 그만두더군요 ...알고보니 500페소에 다른 한국 사람 집으로. ㅎㅎ 속 쓰리더이다
필리핀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여질지는 중요한것 같지 않고요.. 어짜피 돈으로 움직이는 그들이나 움직여 볼려는 하는 사람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니.. 분명 잘못된 행동이고, 비양심적인 행동입니다. 그나저나 야야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조금 비싸던 싸던..구해지기만 하면 좋겠다는..
네...맞는 말씀...저희도 튜터 빼가는 상황이 몇번 발생했죠 한국 사람들끼리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도 그렇더라구요 돈으로만 해결 할려고 하는 이런 행동들이 물가 올리고 급여 올리는 원인인듯 싶습니다... 속 터지시는 마음 알고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헬퍼나 튜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물가 올리는 사람들 많죠. ㅠ
하루 이틀의 일인가요? ㅎㅎ 기껏 데려다 잘 가르쳐 놓으면...ㅎㅎ 이제 신경도 안씁니다.
삐툴어진 경쟁이지요...결국피해자만 생산하는결과만..
맞는 말씀이십니다.
타지에서 한국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면 좋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종업원도 빼가고 남의 여자도 빼가지요. 더러운 것들 더러더러 있습니다. 눈깔 쪽째진 못난놈이 드물게 드문짓 합니다.
같은한국사람끼리 제발 상도독을 지킵시다 이러이야기 들을때마다 한국사람인 제가 정말 부끄럽네요
정말. 서로가 반성해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ㅠㅠ
정답인듯하네요
중국사람이 지나가면 가격이 내리고,한국 사람이 지나가면 가격이 올라가고 참 신기하네요~
진지 하게 이글 읽고 진심으로 반성 하셔야 할 분들이 있을듯 하네요...
공감합니다. 진짜 같이 사업하는 사람끼리 뒤로 몰래 1:1로 연락해서는 거래하시려 하시고 정말 정떨어지는 놈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