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태반이 저화질(펌글)

<p>한국에도 아직 cctv 저화질(아날로그) 카메라가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네요.</p> <p>우리가 사는 이곳 필리핀에는 거의 모두가 저화질이라서 사건사고 발생 후에 그 자료로 사용되기가 더욱 어렵지요.</p> <p>얼마전 바랑가이에서 점검을 나와서는,</p> <p>내년부터는 사업자 리뉴얼할때 cctv를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p> <p>참고들 하세요.</p> <p><strong>----------------------------------------------------------------------------------------</strong></p> <p>&nbsp;</p> <p><strong>학교 CCTV 태반이 저화질&hellip;얼굴&middot;번호판 식별 곤란</strong></p> <p><a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연합뉴스</a><a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50907062900065&amp;did=1215m" target="_blank">원문</a>|입력 2015.09.07 10:14|수정 2015.09.07 10:40|<a href="http://news.zum.com/zum/view?v=3&amp;id=0032015090724836725&amp;tab=society&amp;p=6&amp;cm=newsbox&amp;oid=0432015090724834870" target="_blank">더보여zum</a></p> <p><strong>인천 초중고 CCTV 분석, 윤관석 "교육당국 무관심으로 예산 부족"</strong></p> <p>(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 초&middot;중&middot;고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의 절반 이상이 저화질 장비여서 제구실을 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p> <p>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천 초&middot;중&middot;고교에 설치된 총 1만486대의 CCTV 가운데 100만 화소 이상 장비는 4천944대로 절반에 못 미쳤다.</p> <p>나머지는 40만&sim;100만 화소 미만 장비가 4천324대, 40만 화소 미만 장비가 1천218대로 집계됐다.</p> <p>&nbsp;</p> <p>보안관리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1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장비로는 사람의 얼굴 식별은 물론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어렵고 특히 야간에는 아예 식별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br /> </p> <p>교육 당국은 매년 고화질 CCTV 교체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관련 예산이 적어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br /> </p> <p>인천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학교 CCTV 설치 예산으로 각각 5억원이 책정됐다.<br /> </p> <p>윤 의원은 "CCTV는 외부 침입자를 예방&middot;확인하는 등 학교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장비이지만 교육부와 일선 교육청의 무관심으로 고화질 CCTV 교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학교안전에 대한 교육 당국의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r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