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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도와주세요~ (80)


지푸라기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의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 여기다 이렇게 대신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확실하게 결정은 못하였지만 선배님들의 의견 충분히 참고삼아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제가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 부탁드리구요

 

이 필핀이라는 나라가 자기 사업이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직업군이 많지 않아

그나마 친구 의견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가이드업에 종사하시거나 종사하셨던 선배님들의 경험담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p>오지마세요...</p> <p>정말...필핀 인간들도 쓰레기...거주하는 한국인들중 반은 사기꾼....</p> <p>저는 차라리 말레이시아나 배트남 태국을 추천드려요.</p> <p> </p> <p>이나라..진짜 부정부패...후진국...사업을 굳이 안하셔도..살다보면 느끼실겁니다..</p> <p> </p> <p>얼마전 태국이랑 말레이시아 갔다왔는데..정말 비교되더군요..</p> <p>치안부터...모든것이 다요....</p> <p> </p>

<p>@ 긴또깡 님에게...<br />다른나라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p> <p>답글 감사합니다..^^ </p>

<p>@ 긴또깡 님에게...장점 또한 많은 나라입니다.</p> <p>여름,인건비 쌈.택시비 쌈.</p> <p>단전음 셀수없이 많지만요.</p>

<p>@ 물물교환 님에게...</p> <p>택시비 인건비 싼건 인정입니다 ㅎ</p>

<p>@ 긴또깡 님에게...안좋은부분만있는건 아니지만 매우공감되는부분이네요...</p>

<p>남의 이야기 신경쓰지 마시고 직접 오셔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p> <p> </p>

<p>@ 물물교환 님에게...먼저 답글 감사하구요..</p> <p>저도 일단 살아보고 결정하고 싶지만 지금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p> <p>그건 힘들거 같아서 이렇게 여쭤보는 겁니다..</p>

<p>@ 지푸라기 님에게...</p> <p>어차피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실거면 직장 그만 두셔야 할듯 싶은데</p> <p>살아보지 않고 시작하시면 크게 후회하실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p> <p>아마도 최고의 조언이 아닐까 싶네요. 최소 6개월만 이라도 살아보세요..</p>

F

<p>여기에 뿌리를 내리고 사시는 많은 선배님들이 게셔서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는 것도</p> <p>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푸라기'님의 마음입니다. 단순히 7번 다녀가신 것이 중요하신 것이</p> <p>아니고 이곳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먼저 어느 정도 기간을 사시면서 필리핀이라는 나라를</p> <p>체감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스파를 하시는 친구분이 계시니까 그분의 말씀도 참조하고</p> <p>필고 회원분들의 말씀도 참고하신 후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p> <p> </p> <p>  필리핀에서 제 2의 인생을 설계하실 수도 있으므로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정말 충분히 생각</p> <p>또 생각하신 후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p>

<p>@ filmgoerlee 님에게...답글 감사합니다.</p> <p>지금 살고있는 친구는 일단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하고..</p> <p>필리핀서 살다 들어온 친구는 가지말라고 말리네요...</p> <p>일단 말리는 친구도 많은 경험을 해보고 말리는게 아니라...</p> <p>회사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들어가서 살아보고 결정하고 싶지만//</p> <p>일단 제가 고민하는건 직장과 공무원 준비를 포기하고 들어가서 하고 싶은대로 살만큼</p> <p>만족하며 살 가치가 있을까?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p> <p>더 나이먹어서 하고 싶은걸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버리면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p>

F

<p>@ 지푸라기 님에게...</p> <p>  많은 분들의 댓글은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내가 필리핀에서 받은 느낌이</p> <p>이러하고 필리핀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라는 견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p> <p>생각합니다. 감히 제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아이들 교육때문에 왔었고 제 아이들은 모두 학교</p> <p>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학원에 그리고 직장 등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p> <p>근무하고 있고 아내도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p> <p> </p> <p>  "만족하며 살 가치가 있을까?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 더 나이 먹어서 하고 싶은 걸</p> <p>못하고 이렇게 지나가 버리면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p> <p>물론 그러한 고민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지 성공과 실패 확률은</p> <p>50:50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몫은 당연히 '지푸라기'님이 지시는거구요.</p> <p> </p> <p>  여기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p> <p>나름 필리핀 생활이 괜찮은 분들은 '와도 좋다'라고 말씀하시고, 필리핀의 여러가지 문화나</p> <p>인간관계 및 취업 등이 어려웠던 분들은 '오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하실 수 밖에 없습</p> <p>니다만 저는 '와도 좋다'는 측에 속합니다.</p> <p> </p> <p>  아직 결혼 전이시기에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훨씬 많으시기에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후회</p> <p>없는(어느 결정이든지 후회는 있지만)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p>

<p>@ filmgoerlee 님에게...본인이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중요하죠</p>

<p>아직 나이도 젊고 좋은 직장도 있는듯 한데 왜 필리핀엘 오려고 하시나요?</p> <p>필리핀 살기 쉬운 곳 아닙니다. </p> <p>내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것 별로 없습니다.</p> <p>한 번 삶이 이곳에서 꼬이면 풀기 쉽지 않습니다.</p> <p>특별히 이 필리핀에 직장을 잡아서 파견 근무식으로 오는 것이라면 몰라도 관광 가이드 쉽지 않습니다.</p> <p>일정한 수입이 보장되지 않고 남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적자라는 이야기죠....</p> <p>좁고 허스름해도 내 집이 편하다고, 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p> <p>특히 필리핀은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봉입니다.</p> <p>결혼을 안했다고 하니 필리핀 여자들도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p> <p>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p>

<p>@ 한사랑 님에게...<br />답글 감사합니다...^^</p> <p>좀 더 어릴때 하고 싶은거 해보고, 경험하고</p> <p>더 나이 먹어서 하고 싶은걸 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리면 나중에 많이 후회도</p> <p>할꺼같고...하루 하루가 재미도...보람도...</p> <p>물론 필핀 간다고 파란만장한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걸</p> <p>알고 있는데도 가끔씩 마음은 이미 필리핀에 가 있습니다.</p> <p>확실히 가겠다고 마음을 정한건 아니지만 아마도 필핀에서의 삶이</p> <p>지금 한국에서의 삶보다 좋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여기 필고의 질의응답을</p> <p>통해 선배님들의 쓴소리를 듣고 다시 마음을 잡아 공부하려는 걸지도 모릅니다..^^</p> <p>감사합니다. </p>

<p>@ 한사랑 님에게...국제결혼하지 않으면 할수있는게 제한적이죠</p>

<p>필리핀에서 친척, 친구등등 다 믿지 마시고 기댈 생각도 하지마세요. </p> <p>그리고 연고나 아는 사람이 많으면 모를까 필리핀에서 관광 가이드 쉽지 않습니다.</p>

<p>@ 필리핀이민 님에게...가이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p>

<p>영어가 아니고 일본어가 특기시라면 필리핀 비추합니다.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아직 회사에서 한창일 나이인데 이민을 너무 일찍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 보입니다. 관광 가이드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그리 많은 수입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굳이 사정이 있어 이민을 생각한다면 특기인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나라가 있지 않을까요? 그 나라에서 좀 살아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필리핀에 여행오는 것과 사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p>

<p>@ 이카루쏘 님에게...여행오는것과 사는것은 전혀 다르죠</p>

<p>일단 돈은 가져오시 마시구요... 일단 몸만 필리핀으로 오셔서 무슨 일으든지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p> <p>도전해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고 계속 버틸수 있으면 그걸로 성공한 것이고</p> <p>만약 실패하면 그때 한국 돌아가셔서 하시던 일을 계속 하시면 크게 손해볼 일은 없다고 생각되네요..</p> <p> </p>

<p>나중에 같은 직장에 컴백할 수만 있다면 저렇게 장고속에 빠져있지 않겠죠???@ 자유시간. 님에게...</p>

<p>@ 자유시간. 님에게...모든거 올인안하면 조금씩 까먹다가 망하는분 많아요</p>

S

<p>글쎄요. 한국도 점점 살기힘들다고합니다만 필리핀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영어권이라지만 현지어를 못하면 의사소통이 힘들거든요 ㅠㅠ </p>

<p>@ sarahlee 님에게...필리핀에서 따갈로그 못하면 사업힘들죠</p>

R

<p>필리핀은 여행올때와 이민올때 180도 다른 나라입니다</p>

<p>@ romero 님에게...여행할때 싸서좋은데 살면 은근히 비싸죠</p>

<p>친구가 먹고 살만한 친구면 오시구</p> <p>그저 그러면 오지 마셔요</p>

<p>@ 하느리 님에게...친구가 얼마나 도와줄지를 모르겠네요</p>

<p>@ 물물교환 님에게...먹구 살만한 친구면 최소한 사기는 안친다는 애기죠 ^^&</p>

<p>@ 하느리 님에게...답글 감사합니다..^^</p> <p>먹고 살만한 친구가 아니면 왜 오지 말라고 하시는지?</p> <p>먹고 살만한 친구인데요..ㅋ</p> <p>스파도 엄청 크게 하고 잘되고 있고..</p> <p>그 친구는 솔직히 오지 말라고 합니다.</p> <p>요즘 자유 여행자들이 많아 가이드 관광객도 많이 줄어 힘들거라고..</p> <p>물론 와서 생활비 벌이 정도는 가능하다고...</p>

너무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은 못하였지만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들 살아보고 결정하라는 말이 많아 결정하기가 어렵네요..ㅠㅠ 필리핀의 단점과 일본인과 한국인들 상대로 하는 가이들 일의 가능성등을 많이 듣고 싶었는데...

<p>@ 지푸라기 님에게...한달 살아보면 답이 나옵니다.</p>

<p>아무말 믿지마시고 본인이 느껴보시고 결정을 해야 후회를 하더라도</p> <p>원수는 만들지 않을겁니다.</p>

<p>@ 타위타위 님에게...본인이 선택해야 후회가 없어요</p>

남의 이야기 신경쓰지 마시고 직접 오셔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일단 살아봐야 알지요..

<p>@ 피터15 님에게...공감합니다 </p> <p>와서 살아보는게 좋져 ..</p> <p> </p>

<p>@ 피터15 님에게...백번 듣는것보다 한달 살아보면 감이 오죠</p>

<p>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오시는거면 이곳 필리핀 말고 좋은곳이 너무나도</p> <p>많습니다.</p> <p>제 경험상으로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외국인에게 절대 관대하지 않은 국가이며 모든 여건상 최악속하는 국입니다.</p> <p>물론 그러면서도 지내는 저는 가정이 이곳에 있어 지내는 상황이지만 아직 미혼이시라면 왜 전세계 200개 넘는 국가중에 왜 하필 최악의 요소는 모두 지닌 이나라여만 하는지 묻고 싶네요?..</p> <p>정착하려는 국가를 알아보시는거면 다른나라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

<p>@ 나라사랑합시다 님에게...본인이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p>

<p>37살 되어서 고민이라고 질문하는 자체가 고민 됩니다</p>

<p>@ 야몽먀몽 님에게...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처음 도전하는 분야는 고민을하게됩니다.</p>

<p>하는 일이 지겨울때도 있습니다.답답하고..</p> <p>하지만 타국에서 지내는건 더 답답하고 지겨울수 있습니다.</p> <p> </p>

<p>@ 단칼이다 님에게...새로운걸 도전할때는 위험요소가 항상 많습니다.</p>

<p>돈벌러 온다면 글쎄요</p> <p>노후를 보내려고 돈 가지고 오면 그런대로~</p> <p>자녀 교육 시키려고 온다면 반대 차라리 그 정렬로 캐나다 가시는것이 더 안전하고 완빵임</p>

<p>@ 삿갓 님에게...돈이 여유있으면 필리핀 올 필요가 없습니다.</p>

<p>개개인의 사정과 여건에 따라서는 여기가 최고에 입지가 되기도 합니다</p> <p>개인적으로 젊어 시작한 노후 대책 덕분에 그냥 주저 앉은 상태지만 나름 다른곳이나 별반 차이 없다고 봅니다</p> <p>물론 사업 하시는분들은 다르것죠</p> <p>지방 촌구석에서 농사 짓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대로 안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p> <p>@ 물물교환 님에게...</p>

<p>세계 어느나라에도 필리핀과 같은 여건은 존재한다고 봐요. 본인이 느끼는 친근감의 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p>

<p>@ 애플망고잼 님에게...어느나라에서 살던 본인하기 나릅입니다</p>

<p>정말 원하시면 후회하기전 해보셔요</p> <p>단, 일을 시작해놓고 일이 잘못되면 후회하지마십시요</p>

<p>@ 프에르토갈레라 님에게...안해보고 후회하기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죠</p>

<p>오지마세요...</p> <p>정말...필핀 인간들도 쓰레기...거주하는 한국인들중 반은 사기꾼...</p> <p>등 같이 하기에는 많은시행착오가필요합니다.</p>

<p>@ 댕이아빠 님에게...사기꾼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많은 편입니다.</p>

G

<p>가이드하시는 분들이 다들 예전보다 매년 조금씩 힘들어진다고 하던데..</p> <p>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가이드 할수 있을까요? 다들 일단 와서 살아보시라고 하는데, </p> <p>말그대로 와서 여행으로가 아닌 그냥 생활로 몇개월 살아보세요. 살아보면서 가이드 자리도 구하시고요.</p> <p>일본인 가이드 하실려면 영업, 추진력이 많이 필요할텐데.. 솔직히 힘들어 보입니다.</p>

O

<p>필리핀 현지에서 관공 가이드 하시는건데. . .</p> <p>필리핀 현지어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행객에게 문제가 생겼을때는</p> <p>일본어와 한국어가 소용 없어집니다.</p>

O

<p>필리핀 현지에서 관공 가이드 하시는건데. . .</p> <p>필리핀 현지어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행객에게 문제가 생겼을때는</p> <p>일본어와 한국어가 소용 없어집니다.</p>

제가 필리핀온지 6개월됐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사기 당하네요.... 사람을 믿기가 참 힘든동네입니다. 사업안하고 가이드로 한번 도전해보신다면 장기여행삼아서 한번 경험해보힘시는건 나쁘진 않을것같은데요...돈벌기가 참 힘든동네가 맞구요... 먹고 살수만있다면 반은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p>어차피 인생은, 삶은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 </p> <p>차라리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지..해보지도 않고 후회에 미련까지 남을지는</p> <p>본인 몫</p>

I

<p>저랑 상황이나 나이도 비슷하시네요. 제 느낌을 말씀드릴께요.</p> <p>저는 여기 온지 이제 갓 1년가까이 되가고 있습니다.</p> <p>저 역시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불평하는거 많이 보고 들어보았습니다.</p> <p>한국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분명히 불편하고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이 존재하긴 합니다.</p> <p>제 생각에는 그것은 한국이나 선진국의 삶과 비교를 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p> <p>기존에 좋은 환경과 시스템등을 이미 경험해 본 상태에서 이곳은 정말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껍니다.</p> <p>저도 처음에는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어차피 여기서 살꺼면 여기에 맞게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p> <p>여기는 한국도 아니고 여기의 문화와 역사가 있기에 동등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이죠.</p> <p>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걸 생각하며 여기 삶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니 하나하나가 새롭고 기대도 됩니다.</p> <p>제가 여기 오래 산것도 아니기에 많은 얘기는 해드릴께 없습니다만, 나름 여기도 좋은게 많이 있나는 겁니다.</p> <p>우선 마닐라쪽에서 1년정도 살아보는게 어떨까요?</p> <p>누가 아무리 얘기해도 자신이 경험해 보는게 제일 좋잖아요~</p> <p>저도 계속 경험해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p> <p>이제 콘도 1년계약이 끝나가는데 여기서 몇년 더 쭉 살아갈려고 하거든요~ </p> <p> </p>

<p>사업 안하시고 가이드 일 생길때만 움직이시면  어느정도 는 견딜만  할겁니다 직접 오셔서 느끼시고 마음가는데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p>

<p>필리핀 많은 목적으로 오시지만 몇번여행와보고 살아야지 하지만 정 그렇게 살다보면 많은것을 후회하시더라고요</p>

D

<p>오지 마시고 한국 직장에</p> <p>만족 하세요</p> <p> </p>

C

<p>고민좀 많이하셔야될것같네요</p>

하는일 잘되시길요~

<p>필리핀이라는 나라가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는 약속과 규칙이 없는 나라입니다.</p> <p>제생각에는 한국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p>

<p>답답합니다</p> <p>외국에 살려면 언어 기술.자본이 절실합니다</p> <p>세상사는것은 어떤나라나 똑 같습니다</p> <p>준비는 없이 이론만 가지고 막연하게 필리핀에 오시면 사기꾼이 많니 일자리가 없니......그러는겁니다</p> <p>사기당하면 상대방을 원망하게 되구요</p> <p>이런 정신 자세라면 물어볼것도 없이 오지말아야 합니다</p> <p>긴긴 세월 차분히 준비하셔서 오시면 분명 성공할수 있고  행복하실겁니다</p> <p>우리가 시골에서 서울가는데도 준비를하는데......어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에가는데 아무런 준비 없비 없이 출국한다는것은 바로 불행 시작입니다</p>

C

<p>누군가 필고에 그런 글을 쓴걸 본 적이 있습니다. 출처를 네이버 블로그라고 했는데, 필리핀에 3대 사기꾼 직종중의 하나로 알려진게 가이드 더군요.</p>

<p>가이드라는 직업이..대부분 사람들이 이 직업에 대한 인식도 낮고..</p> <p>실제 하는 일 또한...그리 추천 드리지 못하겠네요..</p> <p>자기가 직접...뛰는 일 아니고..가이드를 취업이나 기타..직원으로는</p> <p>비추입니다...</p> <p> </p>

Q

<p>3년밖에 살지않아 잘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빈털털이가 되어 돌아가신걸보니 마음 흔들리네요...</p>

<p>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도 여기 산지 9년 이제 10년이 곧 되어가는데요.</p> <p>저는 처음부터 필리핀에 온 목적이 뚜렷하게 있었고 그거 하나가지고 버티고 살다보니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다른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 저랑 친했던 분들 다 갔거든요 다들 가면서 욕하고 다신 안온다 이런말만 하고 가셨지만 전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저또한 살면서 그지같은일도 당하고 사기도 당하고 별일 다 겪어봤지만 어디가나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꼭 필리핀이 좋다 나쁘다 보다는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가도 거기에서도 나쁜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요. 그냥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걸 위해서 노력 하신다면 본인이 노력한 댓가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봅니다. </p> <p>나이가 아직 젊으시다면 도전해보셔도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 25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무도 아는사람 없이 혼자와서 혼자서 지금까지 모든걸 다 해왔거든요. 주변의 도움 일절 받은거 없구요.</p> <p>그냥 스스로 다 해결해왔습니다. 그게 젤 편합니다. </p>

<p> </p> <p>많은 분들이 필리핀이 외국인에게*특히나 한국인)좋지 않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p> <p>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p> <p>초창기에 오신분들 필리핀인들에게 사기많이 당하셨나요??</p> <p>조금지나서 부터 일겁니다.. 사실 이문제는 한국이 교민을 지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p> <p>외국에 나가시면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셔야 하기 때문에 물론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p> <p>그걸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특히나 한국사람은 걸면 다 걸리거든요</p> <p>문제가 샐겨도 대사관에서는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가 전부입니다..</p> <p>모두가 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오셔야 할겁니다..</p> <p>그런곳에 무작정 올인하신다면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죠</p> <p>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p> <p>그래도 오시고 싶다시면 일단은 현지서 잠깐이라도 살아 보세요</p> <p>몇년이 지나도 다 알지 못하지만 와서 열심히 알아보신다면 어느정도 그림은 나오지 않을까요??</p> <p>최소한 6개월만이라도 살아 보시면서 천천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p> <p>본인의 미래입니다.</p> <p>본인이 직접 보고 듣고 준비하고 만들지 않으신다면 이미 실패하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겁니다.</p>

<p>필리핀에서 가이드업으로 먹고살기 가 많이 힘들어 져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분들도 여럿 봤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남한테 배풀고 사시는 성격이라면 모를까....</p> <p>유럽이나 복지해택 좋은나랄 찾으심이.....</p>

<p>첫 째, 필리핀에 왜 오시려는건지.....</p> <p>둘 째, 어떻게 사는 것이 아닌 누구랑 사는 것인지......</p> <p>셋 째,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떠한 삶인지......</p> <p>를 먼저 생각하시고 오세요.....</p> <p>직업군이....없다?</p> <p>영어 잘 하세요?</p> <p>그럼 직업은 얼마든지 구하실 수 있습니다.</p> <p>필리핀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 채용공고 나오는 외국계 회사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p> <p>필리핀까지와서 한국사람 밑에서 일할려면 차라리 한국에서 취직하시는 것이 속 편하겠죠?</p> <p>한국에선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 그건 핑계라고 밖에 안 보이고요...</p> <p>능력이 부족해서.....도 역시 핑계....입니다.</p> <p>영어를 잘 한다면..... 직업을 잘 구할 수 있겠다......생각이 드시겠지만,</p> <p>급여가 처음 1년은 마음에 안 드실 거에요....</p> <p>저 역시 첫 해 급여가 54,000페소였어요....</p> <p>나중에 3년이 넘어서는 10만페소가 넘어갔고....</p> <p>4년차에선 16만페소 받았으니까요....</p> <p>물론 독일계 회사에서 일했습니다.</p> <p> </p> <p> </p>

<p>목적이 어딘가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금전을 목적으로 한다면 한국에서의 소득보다는 1.5~2배의 소득은 되어야 겠지요</p> <p>그러나 다른 목적이 있다면 모든 것을 버릴 마음 가짐이 필요하겠죠</p> <p>하고싶은 것은 결혼전에 해봐야하고 기혼이다면 가족의 생계까지 생각해야하므로</p> <p>모험쪽보다는 안정을 추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p> <p>어떤쪽을 선택하시던 절대자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p>

<p>무서버</p>

<p>즐거운 추석되세요..</p>

C

<p>능력 인정받고 일할수 있을때 열심히 하셔서 돈 모으신후, 필리핀은 휴가로 자주 다녀가세요. </p> <p>일단 이민 오시면 물릴수도 없고 많이 힘듭니다. 저라면 지금은 자금 모으고, 나중에 일하기 힘들어지면 과감히 접고 필리핀 오셔서 생활하셔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민생각 접어 두시고,  준비만 열심히 하셔도 됩니다. 저라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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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리핀이 한국보다 나은점은 인건비가 싸다.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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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리핀이 한국보다 나은점은 인건비가 싸다. 입니다</p>

<p>태국 필리핀등 주변 동남아시아에서 가이드 하는 친구들 몇 있는데.....절대 비추 하더라구요..</p> <p>저도 동감하구요.</p>

<p> @ 윌리왕 님에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