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월급 많이주지마세요~


<p>집에 아떼 야야 둘다 있는데 한명은 15000가불해달라고하고 한명은 굼떠서 지인 아떼한테 일할 친구 있냐고 물었어요.</p> <p>4000/1000이라고 쌀 치약 비누 수건 준다고 했는데 식대가 너무 적어서 안된다고 하는거예요.</p> <p>엊그제도 지인이 카톡으로 아떼 월급 얼마 줘야하냐고 아떼가 4000/2000달라고 했대요 제가 뭔 푸드피를 많이 주냐고 그랬는데 휴가갔다가 아직 안왔네요..</p> <p>앙헬레스 여기 시골이고</p> <p>옆집은 피노이가 사는데 5년 넘게 일했는데 4000에 푸드 쉐어예요.</p> <p>한국인만 너무 봉으로 보는 것 같아서요.</p> <p>아떼들 사이에서 요즘에 식대가 올랐드고 시작 월급이 무조건 4000/2000 쌀 따로 주는거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필리핀집은 3500 부터 인 집이 수두룩한데...</p> <p>우리 한국인끼리 시작 샐러리를 고정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p> <p>잘해줬더니 세달치 월급을 가불해달라고하지않나.</p> <p>회사다녀도 월급에서 세금떼고 실수령액 8000미만인사람도 많은데 집에서 물 전기 가스 밥 돈들어가는거 없는데 6000 이라뇨..</p> <p>남의 가정사라고 하기에는 다른 빕에서 한번 맛본 아떼들이 비교하면서 저집은 안그런데 너희집은 왜그러냐 라는 식의 당연하게 여기는게 좀 싫습니다.</p> <p>댓글에 포인트만 얻지말고 아떼 시작월급을 얼마로하면 좋을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고&nbsp;</p>

Comment List

<p>솔직히 가정부 월급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올려놓은것은 사실입니다</p> <p>뭐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하내요</p> <p>촌구석인 여기는 밥이야 한솥밥 먹는다 치고 힌달 2번 휴일 sss없음&nbsp;</p> <p>그래도 4천 안주는디~</p> <p>&nbsp;</p>

<p>@ 삿갓 님에게...전 3000페소씩 주면서 2명 썻네요</p> <p>500페소씩 더주구 저녁으로 부업 발마사지</p> <p>항암받구 발이아파서 도우미2명</p> <p>마사지 시킬려구^^&amp;</p>

<p>이런 입장을 볼 때마다 조금 불편하네요. 균일한 물건이나 집값도 아니고 어쨌든 집에서 같이 사는 사람에게 주는 노임을 다같이 합의해서 남보다 많이 주지 말자.. 글쎄요. 한국에서 업주들이 담합해서 근로자 임금을 일정 이상 주지 말자라고 정한다면 그런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지요.&nbsp;</p> <p>저희는 말씀하신 그런 필리핀 평균적인 메이드 임금이 숙식 제하더라도 자기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턱없이 낮다고 생각해서 그보다는 많이 주고 있으며 또 그만큼 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 각자 결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얼마를 주는지 참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nbsp;</p>

<p>@ 알레망드 님에게... 동감합니다&nbsp;</p> <p>지역마다 틀리고 사람마다 &nbsp;능력이 틀린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을까요</p>

<p>@ 알레망드 님에게... 맞는 말씀인듯^^&nbsp; </p>

<p>필리핀은 우리나라 80년대초와 같습니다.</p> <p>우리나라 80년대초에 은행직원 20만원 받았나요?</p> <p>그리고 여기 물가 비교해보면 1:100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네들에게 돈 가치가 그정도 된다는거죠.</p> <p>우리나라도 재벌집 가정부는&nbsp;급여 많이 받는데, 여기서 한국사람들은 재벌들이니 급여 많이주셔야죠^^</p>

<p>@ 거룩한성 님에게...네 마자요 공장 기능직이 15만원에서 18만원햇써요</p>

질 나쁘고 웃기는 인간들은(그래도 할 말은 다하죠 - 자기 능력껏 주는게 뭔 잘못이냐고), 남의 집에 잘있는 메이드나 야야를 꼬셔서 데리고 가는 경우죠. 여기 얘들 돈 더준다면(그동안의 정, 의리 - 이딴 것 전혀 없잖습니까.),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 간다고 거짓말 하곤 그 집으로 가죠. 그런데 이런 일이 거의 한국인 가정 끼리만 일어납니다.(완전 싸기지 없는 인간들 이죠) 그리곤 일을 잘해서 능력에 맞게 준답니다. - 그러면 한달에 40,000P 이상 줘야 말이 되는 것 아닙니까. 한국에서 일잘하는 상주 가정부가 한달에 백만원 이하 짜리 있습니까 ? 많이 줘바야 10,000-20,000p 주면서 자기네들이 무슨 인도주의자가 된 양 하는 것 보면 참 우습습니다. 여기는 필리핀이고 여기 실정에 맞게 지급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주려면 한국처럼 40,000P이상 주던지) 평균 시세보다 몇 푼 더 주면서 혼자 양심있는 것처럼, 끔직히 배려하는 것처럼 하는 행동하는 것 정말 역겹습니다. 무엇 먼저 이웃간(한국인 끼리)에 서로 낯 붉히는 행동이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p>@ 풀잎처럼 님에게... 정말 동감 합니다... 울 야야 같은 경우 첫아이 태어나면서 부터 10여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한글 학교 갈때 마다 아주 생각 깊으신 아주머니들께서 지금 받는거에 2배는 주겠다며</p> <p>항상 데려 가려구 하더군요.....일하는 사람이 능력이 되서 더준다는데.... 내가 돈 많아서 더 준다는데 뭔 상관이냐구요?.... 그건 그러네요...여기서 일하는 친구들 급여 단합해서 동결 시키자는건&nbsp; 저도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내집 일하는친구들 평생 책임 질거 아니라면 허파에 바람도 그만 넣어 주시고 자신의 집에 있는동안 어린 친구들 혹은 나이드신분들 정말 일을 제대로 할수 있게 해 주는게 월급보다 더 좋은 선물 아닐까 싶어요....</p> <p>&nbsp;</p>

<p>@ 향기로운추억 님에게...</p> <p>&nbsp;&nbsp;&nbsp; 저의 의견이 바로 그것입니다.</p> <p>메이드나 야야를 다른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에서 데리고 있다가 정말 착하고 일을</p> <p>잘해서 점차 임금을 오려줘 나중에는 다른 메이드나 야야보다 훨씬 많은 급여를 준다 ?</p> <p>아주 권장할 일이죠, 또 그렇게 해야 이들의 인식도 바뀌게 되구요.(열심히 일하니까 많은</p> <p>돈을 받게되더라는)</p> <p>문제는 남의 집에 잘 있는 메이드나 야야를 봉급 더준다고 데려가는 인간들이죠.</p> <p>자기 스스로 얘들을 가르쳐 쓸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오랜 시간에</p> <p>걸쳐 속 썩어가며 가르쳐&nbsp;놓은 애들을 무슨 인간적인 대우니, 생활을 보장해준다니 하는 x같은</p> <p>소리를 해가며 빼간다는 거죠. 기껏해야 2,000-4,000P 더 주면서.....</p> <p>이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이역만리에서 만난 한국인끼리 하는 짓꺼리니, 이런 인간들은</p> <p>인간 말종이라고 밖에 할 수 없죠. 그리고 그런 행위가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게</p> <p>더 문제죠.</p>

<p>@ 풀잎처럼 님에게...<br />맞습니다. 저렇게라도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을 주장하고 또 자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p>

<p>@ jeje 님에게... 그렇죠, 아주 넘쳐나죠, 한국에. 사회적 약자니 비정규직이니 민중이니 보편적 복지니 자기 일도 아닌데 거품물고 나서는 사람들, 다 자기가 괜찮은 사람임을 주장하고 자위하고 싶은거죠.&nbsp;</p> <p>근데 그게 다 님 포함 여기 몇몇같은 소위 진보들이더군요.&nbsp;</p>

<p>올리신 글에 공감합니다.@ 풀잎처럼 님에게...</p>

<p>@ 풀잎처럼 님에게...<br />동감합니다.</p>

<p>시원하게 잘 쓰셨습니다. 동의합니다@ 풀잎처럼 님에게...</p>

<p>오른손 자동 번쩍 올라답니다.@ 마우리시오쇼군 님에게...</p>

<p>네 역시 토악질 나는 인성들은 필리핀에 꽤 많네요. 근데 우스운건 이런 인성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또 한국 정치 문제에 관해서는 왼쪽에 치우쳐서 복지문제에 환장하더군요. 아마 자기가 받는 꽁짜에만 환장하는 모양입니다. 한국은 한국 실정대로 살면 되는데 말이죠. ㅎㅎㅎ&nbsp;</p>

<p>@ 알레망드 님에게...<br />네 토악질 나는 인성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토악질나게 멍청하죠..</p> <p>다른 한국인보다 몇 푼 더 주면서 크게 선심쓰는 척 행세하죠.</p> <p>필리핀인들이 이놈 봉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모르면서 얘네들이 날 무지 존경하는구나 착각하죠.</p> <p>봉으로 찍힌 한국인들을 뜯어먹기 위해 자기 친구들 애인들이랑 작당해서 셋업하는 거죠.&nbsp;</p>

<p>@ jeje 님에게... 피식. 스마트하게 잘 사세요.</p>

<p>&nbsp;정보가 부족하면 자신이 그 동안 살아왔던대로 주기 마련이지요.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필리핀 집안이나 외국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정보를 얻어서 뒤통수 안 맞기를 노력할 뿐이네요.</p>

<p>돈도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믿을수가 있느냐가 중요한듯 한듯합니다. 1000페소 더 주고 덜 주고가 중요한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믿지 못할분이 일을하게 된다면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는 그냥 포기하고 한국분이 직접살림하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데 다른 곳은 서로 믿고 하다보니 돈은&nbsp; 조금 더 주더라도 물건 없어지거나 그런것 없더군요. 그리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 하고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일하더군요.</p>

<p>줄만큼만 주고 준만큼만 쓰면 됩니다,,돈에 맞게...</p>

중국애들이 부채질하고 있네요 출퇴근 메이드 하루 3시간에 500페소 여기는 리조트 월드 근처입니다

동의합니다 우리집아때도 가불 해가더니 안나와요 우 우

<p>출퇴근에 집에 갈때 음식도 싸주고.. 만씩 주는집 봤습니다. 비교할 한국집도 근처에 없죠.. 일 잘하고.. 모든일 앞장서서 해결하고 한국요리도 너무 잘하고.. 버릇없지 않고.. 정말 좋더군요.. 부러울 정도입니다.&nbsp;</p>

<p>@ 기쁨가득한 님에게...</p> <p>만페소면 식당 요리사 수준이네요.. ㅎㅎㅎ 그 분이 나중에 일을 옮겨야 할때 다른 집과 어떻게 얘기가 될지 궁금하네요...</p>

<p>@ 이카루쏘 님에게... 바베큐는 망이나살보다 훨씬 맛나고.. 치킨은 졸리비 6배쯤 맛나고.. 한국음식도 못하는게 없죠.. 주인은 돈 아깝다보다.. 더 주기 뭐해서 안줄 정도고.. 가서 먹는 저도 부럽더군요.. 기본적인 청소나 빨래도 흠잡을 곳이 없고.. 원하는 안주도 척척 해다주면 외식비가 거의 필요없죠? 이정도인데 만페소 아깝나요?</p>

<p>@ 기쁨가득한 님에게...</p> <p>크.. 그 정도면 같이 식당 차리고 싶습니다... ㅎㅎㅎ</p>

<p>@ 기쁨가득한 님에게...<br />삼인의 메이드 월급을 받는 거네요. 그 메이드는 주인집에 충성! ㅎ</p>

<p>저는 시작시 월급을 동일하게 하자는건데요.. 잉시다가 한달됐는데 맘에 쏙들게 하면 10000을 주던 상관 없어요 근데 어떻게 시작부터 그리 많이 주나요? 뺏어오는거 아닌이상...아님 워낙 유명헤서 소문난 일잘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시작부터 많이 줄수 있는건지요</p> <p>..</p>

<p>가정부 월급 적당히</p> <p>필리핀사람들은 적게주는데</p> <p>한국집에 일하는 가정부들은 너무 과다한 봉급</p> <p>그만큼 일이나 하나요?</p> <p>적당히 &nbsp;적정 봉급을 줘요.</p>

<p>@ 1234qw 님에게...</p> <p>&nbsp;&nbsp;&nbsp;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p> <p>도대체 급여를 많이 줘야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것이고, 메이드 가족이 죄소한의 생활할 수</p> <p>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분들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p> <p>비근한 예로 한국에 가면 보통 삼겹살 A급&nbsp;100g에 1600-2300원 합니다.(마트가격)</p> <p>필리핀 100g에서는 450-600원 하죠. 반값도 안됩니다.(맛은 또 기가 막히죠)</p> <p>이 가격에 어떻게 필리핀 양축업자가 돼지를 생산할 수&nbsp;있을까 ? 의문이 듭니다.</p> <p>그렇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이 가격으로는 필리핀 양축업자가 도저히 살수 없다고&nbsp;</p> <p>혼자 판단해서 100g에 1600원을 강제로 주고 옵니까 ? 그분들 이론대로 하면 그렇게 해야지요.</p> <p>그래야 본인이 주장한대로 인간적이고 돈 값어치를 하게 되는거죠.(맛있으니 절대 싸면 안되죠)</p> <p>하지만 우리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들도 남으니까 하는 겁니다.</p> <p>그걸 한국 기준으로 돼지 값이 너무 싸네, 이 가격으로는 불쌍한 필 농민 생활이 되네, 안되네 하는</p> <p>것은&nbsp;한마디로 주제 넘은 짓이죠.</p> <p>메이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한달에 30,000p를 주건 말건 본인의 돈으로 하는 일이니 간섭할 일은</p> <p>아니지만,</p> <p>공개적인 자리에서 많이 주는 것이 인간적인 대우니, 배려니 하는 말은 삼가해야죠.</p> <p>주위와 균형을 맞추어 급여를 주는 사람은 인간적인 대우도 안하고, 배려도 안하는 사람으로</p> <p>인식될 까 우려되네요.</p> <p>확실한 것은 돈을 많이 줘도 일 못하는 메이드는 여전히 못하고, 급여에 관계없이 자기 일&nbsp;열심히</p> <p>하는 메이드는&nbsp;보너스를 주지 않을 수 없겠끔 하더군요. &nbsp;</p> <p>&nbsp;</p> <p>&nbsp;</p> <p>&nbsp;</p>

<p>@ 풀잎처럼 님에게... 이해가 안 되는 건 님이 말귀 자체를 못 알아듣기 때문이죠. 나는 남이 얼마를 주든 관심도 없고 상관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남이 내가 직원에게 얼마를 주든 상관할 수 없지요.&nbsp;</p> <p>그러니까 사람마다 자기 사람 쓰면서 어떤 동기에서 얼마를 주든 무슨 상관이길래 이런 포럼을 통해서 우리 한국인들은 다함께 많이 주지 말자고 합의를 해야 하나요. 내가 말하는건 세상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합의해서 다 같이 얼마 이상 주지 말자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p> <p>내가 여러분도 모두 돈을 더 주자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닌데 왜 발끈하죠? &nbsp; 그리함으로 인해 본인이 비인격적이라는 오해를 살까봐서인가요, 아니면 결국 님<span style="font-size: 14.6667px;">&nbsp;생활비 더 나갈까봐 불안해서인가요.</span></p> <p>그리고 뭐 다짜고짜 질나쁘고 웃기는 인간들이라니 눈 앞에 없다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nbsp;</p> <p>한국에서 알바 쓰면서 일에 비해 최저 시급이 너무 적은 것 같아 그 이상 주면 옆에서 보고 아주 대단한 인도주의자 납셨네, 그럼 미국이나 일본 수준으로 주면서 혼자 양심적인체 하든지 이럴 양반이네. 보다보다 별 반응이 다 있습니다 그려.</p>

<p>@ 알레망드 님에게...<br />1차원적 생각밖에 못하는 님이 더 안타깝습니다. 뭐 민주주의=자본주의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니 어련하겠습니까만...</p> <p>&nbsp;</p>

<p>@ jeje 님에게... 아니 그건 또 언제적 얘기를 다 기억해 주시고.</p> <p>에이, 허나 상대가 맘에 안 들어도 왜곡은 하지 마셔야죠. 민주주의 = 자본주의 이렇게 얘기한 적은 전혀 없고, 단지 현실적으로 공산주의가 민주주의가 될 수는 없다는 취지로는 얘기했네요.</p> <p>공산주의도 개방된 정보를 가지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다수결로 선택하여 체제를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놔 두고 다른 생각을 허용하고 인권을 보장하면 그건 민주주의라 할 수 있지요. 그런 데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nbsp;없을 수밖에 없으니까요.&nbsp;</p>

<p>메이드써보니, 일잘하는거랑, 월급과는 상관없더군요, 가능한 시골에서 올라온 초보 메이드쓰고요, 어린메이드들이 말잘듣고, 더열심히 일하더군요, 낭비하는메이드, 가불하는메이드는 적당히짤라줍니다,시골에서올라온메이드 3천페면 할사람 아직많아요, 전 매년500페소씩올려주니 이젠 4500줍니다, 식대별도없이</p>

<p>제발 남의집 아떼들 돈 더 준다고 스카우트 하지 마세요..아프다고 관둔 아떼 며칠후 옆 콘도에서 일하더라구요..</p>

<p>@ guwappo 님에게...맞습니다 개념없는 한국분들중에 간혹 그런분들 있습니다 자기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텐데 당장 헬퍼가없다고 구해보지도 않고 돈으로 흥정해 빼가는 한국분들 제발좀상식좀 가지고 삽시다....&nbsp;</p>

<p>@ guwappo 님에게...<br />속상하시겠네요.</p>

<p>저같은 경우 4천페소에 식대줬습니다.. 월급줄때마다</p> <p>영수증 받아 놓구요</p>

<p>혼자살아서 헬퍼가 아주 꼭 필요한건 아니라 간혹 직원 가족중 시골에서 일을하고 싶다고 할경우 2500씩 주고 쓰고 있습니다.(폐지 빈병 고철 팔면 월500정도나오고 쌀,계란,로컬라면 무한제공 월1000넘지는 않아요) 하지만 2~3달 지나면 다른집 헬퍼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면 그만두지요 ㅠㅠ</p>

<p>우리집 아떼는 월급 3,000페소만 줍니다.</p> <p>음식이나 이런것은 같은걸 먹고요~</p> <p>외출할때 같이나가서 같이 즐기고 식사자리도 같이 합니다.</p> <p>아기도 잘 봐줍니다.</p> <p>쉬라고 해도 쉬지도 않고 집에만 있네요~</p> <p>월급은 많이 안주는게 와이프가 필리핀 사람인데 월급 많이주면 안된다고 그러네요~</p> <p>그대신 다른쪽으로 챙겨주더라고요~</p> <p>가정부 돈으로 부리면 사고날 확율이 높은건 맞는거 같습니다.</p> <p>&nbsp;</p>

그러게 말입니다. 간땡이들이 부은 것 같아요. 필인은 보통 3500에서 시작이고 식비(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는 별도로.

<p>우리집 아떼는 월급 3,000페소만 줍니다.</p> <p>음식이나 이런것은 같은걸 먹고요~</p> <p>외출할때 같이나가서 같이 즐기고 식사자리도 같이 합니다.</p> <p>아기도 잘 봐줍니다.</p> <p>쉬라고 해도 쉬지도 않고 집에만 있네요~</p> <p>월급은 많이 안주는게 와이프가 필리핀 사람인데 월급 많이주면 안된다고 그러네요~</p> <p>그대신 다른쪽으로 챙겨주더라고요~</p> <p>가정부 돈으로 부리면 사고날 확율이 높은건 맞는거 같습니다.</p> <p>&nbsp;</p>

<p>@ smmwwp 님에게...</p> <p>저의집하고 똑같네요.</p> <p>저도 집사람이 필리핀..글고 부인이 필리핀이면 아무문제 없습니다.</p> <p>알아서 다 콘트롤하니까요.</p> <p>문제는 한인들만 있는가정인데 식대 따로주고 식대가 싸네 어쩌네 골치 아픕니다.</p> <p>우리도 식대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같이 먹습니다.</p> <p>외식도 같이하고.</p>

<p>아주 특별한 케이스고 &nbsp;믿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p> <p>이웃에 80대 독신 미국인 할머니가 사는데 지금은 기력이 쇄약해져 그의 수족같이 일하는 메이드가 있는데 얼마전까지 월급 3만페소 받다가 이제는 5만을 받는다네요. 운전 기사도 마찬가지로 5만을 받고요.</p> <p>독신이다보니 재산을 물려줄 자녀도 없고 남은 여생이 얼마 되지 않을꺼라 여겨서 그런지 몰라도 꽤 오랬동안 같이 지내온 메이드와 운전기사를 가족으로 여기는듯......</p> <p>메이드도 나이가 꽤 있고 몸도 조금 불편한것 같은데 &nbsp;월급 받아봐야 쓸데도 없으니 대부분을 저축해서 시골에 넓은 땅도 사고 집도 사고 .......</p> <p>모르긴 해도 현금이 저보다 많을수도.......ㅋㅋㅋ</p>

<p>돈주는건 자기마음인데요</p>

<p>한국 사람 마인드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정때문인걸 어떡 하게 습니까.저희는 3000/2000으로 시작 했네요 여긴 마닐라라 물가가 비싸 밥값이 비싸네요</p>

<p>언제가는 메이드가 없는 시대가 오겠네요 ... 그럼 집은 누가 치죠 ?? 아..... 작은 집에 살아야겠네요</p>

<p>우리집은 가정부 3명인데... 1원도 안줘요... 마누라에 딸 둘이면 족합니다... 화장실에서 그거대신 돈이 솟아진다 해도 가정부 쓸 맘은 없습니다... ㅠㅠ</p>

<p>마님 한분에 공주님 두분</p> <p>행복하십니다.</p> <p>@ Cook0502 님에게...</p>

<p>@ 청이 님에게...</p> <p>하... 별로인데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평범한 한국인 입니다 ㅋㅋㅋ</p>

<p>@ Cook0502 님에게... 동감입니다...</p>

<p>1. 휴대폰, 스마트폰 발전(헬퍼들끼리의 커뮤니티)&nbsp;- 예전 필 촌구석에는 홈헬퍼,야야 가 넘쳐났다, 지금 필리핀 촌구석에도 옳은 사람을 못구하는 실정. 왜 지네들끼리 멀리있어도 내통한다, 야 그돈 받고 일하지 말고 올라와!!(이러한 긋들이 없을땐 한번가면 함흥차사 였다는데)</p> <p>2. 홈헬퍼 인력송출 국가가 늘어남 - 기존 구가외 &nbsp;쿠웨이트,이란등</p> <p>&nbsp;</p> <p>3. 필리핀 수입되는 가전제품의 흐름을 보시면 대비를 하여야 할 듯합니다, 사람에게 더이상 의존보다</p> <p>가전를 활용하는게 ..</p> <p>홈헬퍼 있을때는&nbsp;돈내며 닙센터 운동다님 , 홈헬퍼&nbsp;없이 사업장 일하며 (직원을 한명더 추가 고용)&nbsp;집안일(자식 4명)부인과 쉐어해서 하니 둘다 짐센터를 안가도 살이 엄청빠짐.</p> <p>갈수록 더 할듯 싶습니다...</p>

<p>그거 다 한국사람들이 올려준겁니다.</p> <p>우리는 3000 줍니다. 일 잘해요.</p>

<p>처음엔 아떼가 불쌍해서.</p> <p>나중엔 제가 불쌍해서</p> <p>그 뒤론 안면 까고..</p>

<p>현지인들 집엔 고졸업하고 온 초짜들 2500정도 줍니다.</p> <p>일은 빡세게 시키고요.ㅎ</p> <p>돈 많이 준다고 일 잘하나요.?</p> <p>&nbsp;</p> <p>써보니 절대 아니더이다..ㅎ</p>

<p>아떼 월급이 이정도 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p> <p>입주아떼면 먹고 자고... 등등 포함인 금액이죠?</p>

분명 남에집에 잘 있는 사람 돈 조금더주고 빼가는사람 나쁘지요

담합하여 임금 고정 하는것 낮게든 높게든 담합은 옳지않지요

시장에는 통영되는 가치가 있습니다 좀좋으면 가치는 올라가고 낮으면 외면당하던가 낮아지지요

녀무 상대방에 의견에 민감해 지지 마세요 잘못하면 인신공격이 되잖아요

<p>돈준만큼 일을 시키면 됩니다 잘해주고 나중에 잘해주었는데 배신당했다는 분들보면</p> <p>이해가 안됩니다 월급 많이주면 빡세게 일시키면 됩니다.</p>

<p>개인의 능력차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한국음식을 할 줄 안다던가..</p> <p>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월급은 대부분의 시장가를 알고 (한국인뿐이 아닌 필리피노, 중국인등의 고용주) 적절하게 맞추는게 좋겠지요. 월급보다는 고용을 할 때의 조건을 정확히 제시해주고 그 조건을 잘 지켜주며 너무 정에 치우치지 않고 명확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nbsp;</p> <p>시장가가 중요한 것은 메이드끼리 정보교환이 많기 때문에 같은 한국인 다른 가정에 피해가 갈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월급을 만페소, 아니 오만페소를 주더라도 이 고용주가 특정메이드를 특별히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nbsp;더&nbsp;주는 것이다란 사실을&nbsp;그 메이드가 안다면 시장가가 흐려지진 않을 겁니다. 소수의 고용주가 시장을 좌우할 순 없겠죠.&nbsp;제가 사는&nbsp;동네에서는 많은 한국분들이 메이드를 쓰면서 6천페소정도의 시장가를 형성해 놓았다고 알고 있는데 확실히 필리피노나 중국인들보다는 많이 주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네요.</p> <p>새로 온 한국분들은 어쨋거나 이 시장가격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한국인들 메이드는 6천페소다.. 라는&nbsp;걸 메이드들이 다 알고 있거나 모르더라도 곧 알게 되는&nbsp;현실이니까요. &nbsp;</p> <p>비슷한 예로는 팁을 얼마나 줄것이냐라는 문제와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의 시장가를 아는게 참고가 되겠지요. 너무나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면&nbsp;시장가보다 조금 더 주게되겠구요.&nbsp; 훌륭한 서비스를 받은 후에 팁을 더주는 거지요... 시작을 할 때 더 주는게 아니고... 시작할땐 시장가격으로 주더라도 일을 잘하면 차차 올려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메이드 월급을 얼마큼 주느냐는 메이드를 고용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당연히 달라야 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메이드도 카삼바이라고 해서 3대보험 및&nbsp; 13month규정에 포함되는 직군이기에 최소급여이상은 주셔야 합니다.&nbsp; 님께서 말씀하시는 글의 의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 메이드, 기사뿐만 아니라 필리핀 직원들도 같은 성향을 보이는 직원들이 몇몇 있긴합니다..그런데 회사에서나 집에서 고용하는 메이드,기사들도 위의 관리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원래 그런 성향의 직원들이라면 당연히 오래 데리고 있을필요 없이 노동법에 의해 해고하고 다시 고용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나중에 다른 성향을 보인다..데리고 계신 고용주의 몫도 크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타국에서 생활하는거 많이 힘들죠. 하지만 타국에서 생황하려면 그나라에서 진행되는룰도 따라야 하고 그나라 국민의 성향도 잘알아야 한다고 봅니다.</p>

<p>글쓰신분 의도는 좋은데..글쎄요...담합안되지 않을까요? 돈몇푼주고 헬퍼빼가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의외로 많기도 하구, 필에서 튈려구 하는지..남들보다 돈많이 주는것이 자기가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던데..(된장녀들)</p>

아떼 때문에 한국여자들 살판났죠... 월급주지 말고 한국처럼 합시다.

<p>공감합니다. 4000페소 내외가 적정한듯 합니다~!!</p> <p>&nbsp;</p>

<p>일만 잘하면 월급은 아깝지 않은데...</p> <p>일도 못하면서 돈만 바라는 아떼들은 정말 보기도 싫더군요.</p>

<p>저도 곧 아떼를 써야 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p>

<p>3500 입니다</p>

<p><strong>메이드가 머를 하냐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저희 옆집 중국계필리핀집은 6식구에 메이드 3명 있는 데 빨래만 하는애 식사만 하는애 청소만 하는애 &nbsp;먹여주고 재워주고 인당 2천페소 주더군요.</strong></p>

<p>제가 쓸땐 3500시작했는데.. 세부에서...</p>

<p>저희는 쌀만사주고 1주일에 1천페소씩주네요~~암말없이 일잘하네요</p>

<p>아때는 아시는분한테 소개 받으시는게 젤좋쿠요 저희집은 아때겸 야야인데 4천페소 줍니다.. 집안일 다하고 애기까지 보고 먹고 자고 생활하는건 저희랑 같이 쓰구요..</p> <p>돈으로 아때들 잘해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음식이라던지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거도 한가지 좋은 방법인듯하네요 전 외식할때도 같이 뭐든 다 같이 생활해요.. 가족처럼 그러니 나이는 18세인데도 알아서 척척 잘하네요.. 아무쪼록 좋은 도우미 만나시길 빌겠습니다..^^</p>

<p>4천이면 되지않나요?</p>

<p>저는 3000 시작인데요&nbsp;</p> <p>3 에서 6개월 지켜보다 잘하면 4000&nbsp;</p>

<p>대단하시네요 한달을 부려먹고 십만원이 그리 아깝습니까 &nbsp;모든 사람이 다 임금이 같을수 없거늘 님이 뭔데 필리핀 애들 임금을 정하나요. &nbsp;소주한잔값도 안나오는돈갖고 빡빡하게 굴지맙시다. 아니 굴라면 혼자 구세요 남들 아때까지 참견말고</p>

<p>제가 아는 사람도 하루 6시간 일하는데 4000페소 씩 준다네요 점심도 따로 주고요..</p> <p>그걸 자랑 처럼 이야기 하던데...자긴 남들하고 다르다고..</p> <p>참 자기만 편할려구 하는 사람 많아요....ㅠㅠ 적당히 남들 만큼만 주었으면 좋겠네요.</p>

<p>사람부리는게 힘들더라구요.잘해줘도 나가구 못해줘도 그렇구~</p>

댓글에 포인트좀 얻으면 어떻습니까. 4천 적당한거고 일잘하면 더 주면 되는거고

<p>주제와 어긋나지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p> <p>&nbsp;</p> <p>아떼는 손윗언니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p> <p>나이가 어린 주인이 나이많은 가사도우미를 아떼라고 부르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은</p> <p>할아버지 할머니들 조차 아떼라는 단어를 고유명사처럼 사용을 하시는 것을 보면 조금 불편합니다.</p> <p>&nbsp;</p> <p>그냥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p> <p>&nbsp;</p> <p>꾸야도 마찬가지입니다.&nbsp;</p> <p>월급주는 사장님이 나이어린 동생이나 조카뻘 직원한테 행님아~ 하지는 않죠.</p> <p>&nbsp;</p> <p>먼저 그들을 지칭하는 단어부터 통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p> <p>&nbsp;</p>

<p>음 &nbsp;외국인이라서 자기들끼리도 정보통이 있어서</p> <p>문제가 있 습니딘</p>

<p>참 잘해줘도 이러니 잘 해줄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p>

<p>우리집아떼도 며칠전집에가서 아직연락없음 쓸만한아떼구하기가 참힘드네요 참고로 식대포함 5000줬습니다</p>

<p>우리집아떼도 며칠전집에가서 아직연락없음 쓸만한아떼구하기가 참힘드네요 참고로 식대포함 5000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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