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2박3일 여행관련..
<p>제 지인들이 한국에서 금요일에 떠서 일요일이나 월요일밤에(12월중 날짜미정) 복귀할 계획으로 앙헬레스 여행계획 잡고있는데요.. 골프 못치고.. 그냥 2박3일 꽉차게 다닐수있는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숙소나 이런것들도 추천좀 해주세여.. 제가 앙헬레스에 살고는있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녀 본적이없습니다 ㅠㅠ 항공권은 진에어로해서 예약할것같구요, 다른쪽은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안네여.. </p>
푸닝온천 하루 다녀오시고요. 수빅 하루 다녀오시고 하면 될것 같네요.
숙박 마하나자 호텔(위치는 R&B 옆 )11월12월 프로모션으로 가격 저렴 2일 승합차렌트 하루당 2500페소해서 1일차 클락내승마장고카트장.나용필리피노(민속촌) 다녀오시면 돌아서 마운틴뷰 사격장까지 한바뀌 돌아보시고 2일차 바탄클로스 바탄 호핑투어 코스로 다녀오심 알찬 여행되실듯합니다..
@ Jeongyohan 님에게... 감사합니다 ^^ 바탄 호핑투어는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워킹스트리만 돌아다니셔도 금방 시간 갈거 같습니다. 포인트 얻어갑니다.
@ 오라오라 님에게... 워킹스트리트에서 뭐하는데 시간이 그리잘가나여? 그냥 bar 다니면서 맥주마시고 그런거밖에몰라서..
짧은 기간동안은 관광보다는 휴양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수영장 좋고, 전망좋은 호텔 잡으시고, 머리를 식히시는 것이 가장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머리가 식은 후, 이래저래 맛집 돌고, 밤문화 구경하시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이지 않을까 싶네요
@ 가위손 님에게... 그런 호텔이 어디있을까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 ldgehdrb 님에게...센트랄 파크 호텔, ABC 호텔이면 수영장이 근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포인트만 얻어갈게요~ 다들 화이팅!!
지인분들의 구성을 몰라서 제가 저의 지인들이 왔을 때 만족해 했던 여행코스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가족구성원일 경우 새벽 클락공항 도착 > 숙소 > 퓨닝온천을 갔다 온 뒤 나용필리피노 (필리핀 박물관개념) > sm몰 구경(?) 다음날은 수빅에 가서 호핑을 하고 근처 돌고래 쇼를 보고 앙헬레스로 들어와 네포몰과 근처를 구경(?) 마지막날은 클락에 있는 웨이크 보드를 타고 근처에 있는 찜질방있는 호텔에서 아이들은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마사지받고 그 후 귀국선물이나 특산물 구입하러 쇼핑하니 다들 만족하더군요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카트라이더, 실탄사격, 뽀락카이나 알프래도스, 폰타나 리조트, sm팜팡가(놀이동산) 등 생각보다 여러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남성성인들만 오신다면 굳이 이야기를 안해도 워킹스트릿이나 카지노에서 잠깐 여흥을 즐길 수 도 있구요 숙소는 인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랜드쉽근처에 수영장딸린 빌라도 나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사람마다 즐기는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유흥지역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앙헬레스 지역엔 나름대로 가족이나 지인들이 와서 즐길만 한 것이 있는거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푸닝온천 +맛사지 다음날은 수빅쪽 관광 마지막날은 비행전 타기전 쇼핑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숙소는 너무 많아서 패쓰~
푸닝온천 승마장 웨이크보드 실탄 사격장 ㅛ수빅이나 잠발레스 바타안등등 스케줄 잡으면 곽찹니다.
앙헬레스 로빈손쇼핑몰 근처 새로 개업한 "로빈콘도텔" 거실에 주방.욕실.투룸이라 두세분이서 쓰시기에 적합 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냉장고.거실응접세트.옷장.광랜 와이파이 준비 되여 있습니다. 1박:1,500페소
앙헬 2박3일 너무 짧은 시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