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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아무쪼록 좋게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입장 충분히 이해됩니다. 필리핀을 잘 아는 대부분은 압니다. 저들이 얼마나 나쁜지를.. 참 대책이 없네요 진짜 두테르트가 나쁜사람들 모두 정리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제 본 아이디는 저들이 무서워 사용 못합니다. 필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보니...저는 힘도 없고. 참으로 악랄한 집단이네요.

3자입장에서 이글은 적어도 억지스럽진않네요. 하도 얼토당토 않은 글을 당당히 올리고 일일히 하루쟁일 댓글질하는 그분?그분들?보니 그냥 기가막히고 코도막히고~ㅋㅋ 무탈히 별일없어도 타지생활은 힘든데 참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리기도 어렵군요. 좋게 해결되기 바랄뿐이고 인생 뭐 별거없다고 흔히들 말씀들하는데 맞는말이잖아요~이렇게 고통받아가며 싸워대야하는 현실이 맘 아픕니다.

@ 건 님에게... 속지주의와 속인주의로 인해 필리핀인 고소인이 있기 때문에 대사관이 개입하기 힘들듯 한데요. 한국인끼리 고소 고발건이라면 이나라 법정 자료들을 가지고 한국가서 다시 재판을 벌일수도 있겠지만...

@ 亢龍有悔 님에게... 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군요. 한국인끼리의 건일지라도 민사의 건은 재외공관에서 관여 할수가 없습니다. 중재의 행위도 금하고 있고요. 다만 이번건의 문제는 피해자측이 정확히 근거 자료(증거 및 합당한 증인)에 의해서 필리핀인에게 셑업의 사건만을 호소 했다면 그리 처리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간의 알려진 것으로만 살펴보면 한국인의 정서로 사건 발생 전후의 억울함을 자신의 입장에서 제기 하다보면 한인회도, 재외공관에서도 민사의 건으로 연유 됀 사건인 만큼 그 개입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요즈음 그 흔하다는 스마트폰의 음성이나 영상저장 기능을 SNS로만 즐기시는데 쓰시지 말고 당일 남겨 놓았다면 어떠 했을까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시에도 덕(?)을 보고는 한다던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필리핀에서의 삶에서 하치않은 영수증도 잘 보관해 두시면 훗날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됍것입니다.

대사관이고 뭐고 이세상에는 돈이면 해결 된다고 믿고있는데. 정의가 이기는지 돈이 이기는지 두고봅시다. 우린 그저 지켜보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일지는 더 두고 봐야죠.

꼭 지지마십시요 응원합니다!

@ jazzcoffee 님에게... 말이 좋아 중립이지 관심을 끄겠다는 이야기네요. 한국 국민이 해외에서 불합리한 재판을 받아도 한국 정부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네요. 그리고선 상대방 측에 한국인이 개입되어 있어서 더 조심 스럽고 어느 편을 들어 줄 수가 없다. 진위 파악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을 모양이군요. 사람들이 죽아야지만, 한국내에서 이슈가 되어야만 그제서야 뒷북치는 대사관의 이런 행동에 울화가 치밉니다.

네, <br /> <br /> 대사관이 아무리 중립을 지킨다고 하더라도,<br /> <br /> 최소한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어려움을 당한다면, 그리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면,<br /> <br /> 관심이라도 좀 가져주어야 할 텐데, 완전히 나몰라라 하는 것 같네요.

@ 이생 님에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국인끼리의 분쟁이라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것 보다는 필리핀 사법체계에 관여 할 수 없기 때문이라서가 이유일 것 같습니다. 고소인이 한국인은 아니니까요. 이와 비슷한 케이스에서 다른 나라의 대사관이 어떻게 대응을 할지가 궁금해 지네요. 바램이 있다면 적어도 체포영장이 공정하게 발급이 되었고 체포영장이 발부될만큼 충분한 증거가 있었는지와 긴급체포가 이뤄진 경위는 따져볼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한 필생활들되세요

@ 건 님에게... 건님 오랜만에 필리핀 북루손이나 비콜쪽으로 3~4박 정도 드라이브 여행가볼 예정인데 괜찮을까요?

@ 亢龍有悔 님에게... 4륜구동의 차량이시라면, 루손 북서쪽의 아브라 프라빈스와 동쪽의 카링가 프라빈스를 연결하는 '내셔날 포레스트 팍'의 코스를 권해드립니다. 우기에는 오프로드 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건기에는 다니실만 합니다. 저는 3년전 필 친구와함께 3박 4일로, 작년에 단독으로 공사트럭도 얻어 타면서 1박으로 다녀 왔습니다. 필리핀의 새로운 풍치를 느끼실 수 있을 겝니다. 다만, 주의 하실 점은 야간 주행은 피하시기를... 가끔은 NPA(신인민군)가 존재 하는 곳이니... 해도 크게 위험 하지는 않습니다.

@ 하우리 님에게... 혹시 사가다쪽 호텔좀 아시나요? 라이스 테라스 위쪽요

@ 亢龍有悔 님에게... 저는 호텔을 이용할 정도의 경제수준이 아니어서 주로 로컬의 INN이나 바랑가이 사무실에서 엠삐나 미구엘 진 한병에 과자 몇봉지로 신세를 지며 다닙니다만, 사가다 동굴을 방문하시려면 '본톡'에 수준급의 호텔이 많습니다. 가장 번화한 곳이기도 하고요. 본톡에서 사가다는 차량으로라면 30분 정도의 거리이니 참고 하시기를, '바나웨' 역시 호텔이 있습니다만, 이 역시 본톡과 가까우니 숙소는 본톡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 하우리 님에게...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루손 서쪽 라인은 가봤는데 동쪽 라인을 안가봤네요 ㅎㅎ

@ 亢龍有悔 님에게... 그러시다면 이사벨라 산티에고에서 일박을 하시고, 바나웨를 거쳐 본톡에서 2박, 사가다를 둘러 보신후 오후에 늦지 않게 바기오로 가서 3박 정도면 나름 드라이빙투어로는 해 볼만한 코스 입니다. 다만, 기우에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코스가 산악 도로이기 때문에 포장은 잘 돼어 있다해도 로폭이 매우 좁고 야간 주행은 안개가 자주 펼쳐짐으로 권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하우리 님에게...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우리 님에게... 카링가 쪽의 내리막 길 아래에 와서야 유일한 숙소가 있으므로 아브라에서의 출발은 아침 일찍 출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고갯길 아래의 마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죄는 지은대로 갑니다.

먹튀하고 잠적하려고 미리 밑밥 까는건가요

대체 무슨일인지 영문을 모르는 한사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SUjuSBt1A

조속히 잘 해결이 되었음 하는 바랍입니다.

요즘 국제적 유머가 재미있는대 누가올린건지 모르겠는 영화보는 흥미진진 하거 읽었습니다 깜빡 속을번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사기꾼 천지 필리핀

사기친거 돌려주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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