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거긴.. 드럽게 비싸지요.....

@ 밍슈님 님에게... 진짜요？ 믿기지 않습니다. 진짜면 꼭 한번 가보고 싶소이다...

<p>@ 밍슈님 님에게...<br /> 블루재즈는 저 사진 중앙둑이 배 선착장인데.<br /> 저 선착장 남쪽(사진왼쪽)은 음식을 싸온 사람들이 노는 해변이구요<br /> 이곳은 방갈로나 그늘막?을 이용할때 별도 요금을 내고 수영장은 없습니다.<br /> 반면 북쪽(우측)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고 노는 사람들이 노는 해변입니다.<br /> 그래서 현지인들이 더 적어서.. 사먹고 놀면 아주 깨끗한 해변에서 놀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사먹고 노는 쪽에는 수영장이 무룝니다.<br /> 그늘막인지 방갈로도 무료고<br /> <br /> http://www.samalguide.com/resort/bluejaz-beach-resort-and-waterpark/<br /> 여기 요금표 있네요<br /> Entrance Fee:<br /> Adult- PHP 90.00(Day Tour)<br /> Children(7 to 12) -PHP 90.00 (Day Tour)<br /> Adult- PHP 220.00 (Overnight)<br /> Children(7 to 12) -PHP 110.00 (Overnight)<br /> <br /> Boat Fare:<br /> Adult- PHP 30.00<br /> <br /> Open Cotages:<br /> Nipa hut (Day)- Php 300<br /> Nipa hut (Overnight)- Php 500<br /> <br /> Rooms:<br /> with Free Breakfast, Use of infinity pool and Giant Water Slide pass<br /> White House (8 pax)- Php 14,000<br /> Fiji Suite (2 pax)- Php 5,500<br /> Jazmin Standard (4 pax) &ndash; Php 2,750<br /> Tropical Room (2 pax)- Php 2,200<br /> Tropical Room without Aircon (2 pax) &ndash; Php 2,090<br /> Back Packer / Bunk Room &ndash; Php 800/pax / night<br /> <br /> 그시절 금액을 추억해보면..<br /> 성인 4명 + 아이둘의 왕복 배값이 30 x 6 = 180p<br /> 성인 4명의 입장료 ( 아이들은 어려서 그냥들어갔음.. ) 90 x 4 = 360<br /> 그리고 저 음식 사먹는 사람들은 코티지? 저 300페소짜리가 무료였어여.<br /> 그러니 180 + 360 = 540페소만 요금으로 들어간거고..<br /> 나머지는.. 그냥 밥사먹은건데.<br /> 정말 다른 리조트들에 비하면 음식값 쌉니다.<br /> 특히나 꼬치구이 BBQ는 아마.. 다바오에서 제일 큼지막하게 고기 썰어놨을걸요.<br /> 그거 1~2 꼬치면.. 성인 한명이 밥한끼 먹어요. 이게 1개에 30페소였나.. 거뭇거뭇..<br />그래서 3~5명이 먹을 수 있는 마늘볶음밥 하나 시키고<br />(이게 200페소보다 쌌던것 같은 기억이 있어요 150이였나 90이였나.. )<br />꼬치 10개 정도 시키면..&nbsp; ( 이게 30x10= 300 )<br /> 그래서 저, 아내, 장모, 헬퍼, 아이둘.. 이렇게 놀고 왠간하면 천페소가 안 넘던 곳입니다.</p> <p>좀 특별한 날은 메뉴 1~2개 더 시켜도... 뭐 그래봐야... 언제나 하루종일 쓴게 1500미만이더라구요.<br /> 부가시설은 아이들은 무료 이용가능한 워터슬라이드 짧은거 하나 있구요.<br /> 어른은 돈내고 타는 워터슬라이드가 있긴 한데.. 걸어올라가야 되니 안습..<br /> 그리고 짚라인 하나 더있던가...<br /> 맘 편하게 놀아도 언제나 금액 부담이 적어서 가성비 좋던 곳입니다.<br /> 그리고... 반군이 납치한다 어쩐다 해도.. 그건..<br /> 외국인이 운영하는 호화리조트들이 대상이지..<br /> 저런 필리핀 현지인들용 리조트 대상이 아니지여..<br /> 제가 민다나오에 살던 6년간.. 아마 제일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br /> 저곳입니다.</p> <p>3-4년 전이니 조금 금액 올랐다고 해도.. 많이 올라야 20%겠져 뭐..</p> <p>그래봐야.. 얼마 안합니다.</p>

@ 밍슈님 님에게...와 정말 저렴하네요 파라다이스는 장난 아닙니다 ....

@ 망고조아요 님에게... 헤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레이테 섬과 다리로 연결된 그 섬은 사마르 "samar"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곳은 다바오 바로 옆에 있는 섬 사말 "samal" 그래서 제가 제안하기를 samar는 사마르로 표기하고, samal은 사말로 표기하는 것이 어떨까요.

@ djkim 님에게...you can enjoy and less expen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