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노들이 설치하면 거의 얼마 안가서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정말 많이 경험해서리... 그 배관 다 갈아 버리고 새로 하니 괜찮습니다.. 에어컨 배관문제 아닐까요? 한국분이 하는곳에 문의해 보심이.... 저희 집이나 가게나 그 문제로 정말 머리 아팟는데... 한달에 두번씩 충전해야.... 한번은 에어컨 청소할때 냉매 넣고 ... 보름정도 지나면 바람은 나오는데 냉기가 없어서 또 보충... 스트레스 장난 아니엿는데... 한국분에게 맡긴후부턴 그런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한국분에게 연락하셔서 일단 점검 해달라고 하면 배관에서 가스 세는지부터 체크 하실겁니다... 인버터는 교체 하셔야 할텐데... 인버터는 불안정한 전압때문에 자주 나가는듯요....

단순히 가스충전만으로는 해결이 안되실것 같네요... 냉매가 새고 있는것 같은지 점검 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2~3개월이면 미세하게 새는 것이라 찾는데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해결되셔서 스트레스 안받으실 바랍니다.

에어컨에 뿌리는거있던대여 안에 세균 죽여주는 스프레이.

저희도 같은 문제로 더위에 고생하다가 그 하롱베이(베트남음식점) 옆쪽 에어컨 수리 하시는 곳에서 고쳤어요 가스가 아니고 부속품 하나 교체 했더니 이제 아주 오래 잘되요 연락처가 지워졌내요 사장님은 한국분이시고 고치는건 현지인이에요

가스새는거 찾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진공잡아봐도 금방은 눈금변화가 없습니다 그상태로 하루정도는 둬야 눈금이 움직입니다 가스가 샐경우.. 로컬 배관은 배관두꼐가 0,02입니다 한국껀 보통 0,6이상이구요 종잇장같이 얇다보니 꺽이는부분엔 가스가 샐확률도 높구요 먼저 배관부터 교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공잡아 저울에 달아 정확히 넣으면 다음부턴 문제없을꺼같습니다 인버터가 일반 에어컨 보다 설치비도 비싸고 가스냉매값도 무지 비쌉니다 충전 몇번만 하면 에어컨값 나올수도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ㅎㅎㅎ좋은하루 되세요

시간되시면 직접 점검해보세요.. 1. 분무기에 퐁퐁과 물을 희석해서 에어컨 가동중에 용접부 또는 풀레이 너트부분에 뿌려보세요.. 대부분 벽걸이나 스텐드나 7.5 마력 이하는 용접부 거의 없을테니 실내외기 연결 너트부분에서 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실외기 응축기(라지에터)부분에 오일 자국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스 누설시 가스와 오일이 혼합된 상태라서 오일이 뭍어나옵니다 너트부분에서 센다면 스페너로 쎄게 조여보시고 그래도 센다면 플레이닝 툴 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응축기에 오일이 비친다면 그건 반품또는 a/s 부르셔야 합니다. 3.배관 보온이 아이보리색 또는 흰색이라면 색이 누렇게 변해서 오일 자국 뭍은곳이 있는지도 점검해 보세요 인버터 에어컨 냉매는 R410a 이고요 실외기에 냉매 충진량 나와 있지만 대부분 저압에서 130 bar (운전시)적정 냉매량입니다

필리핀 친구들이 고치면 정말 이상하게.. 얼마 안가서,, 다시 고장나는거 같아요,, 참이상해요,, 그리 꼭 얼마 못가게 고치는거 보면 기술이 좋은건지.. 아님... 뭐가 뭔지.. 많은 경험이라 마음에 와닿네요,,^^* 행복 하세요,,^^*

냉매가 세고있는 거 같네요. 검사 맡아 보세요.

저도 집에 전기료 때문에 인버터로 다 설치했는데 얘가 전기료는 덜 나오는데 고장이 정말 잦더라구요ㅜㅜ 한국 에어컨 설비 기사님들도 인버터 설치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장시에 교체 부품비가 비싸서 나중에 전기료를 넘어서요 한국에서라면 몰라도 필리핀에서는 다른걸로 구입하시는게..

냉매 라인 새로 하시는게.. 어딘가 미세하게 세나 보네요.. 라인 주변에 보온재로 감아놔서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