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포몰에 저번주 토요일에 갔더랬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안경낀 꼭 게이처럼 생긴넘이 제 가방을 잡길래 손을 잡아서 치웠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을 쳐다보는데 실수 였다는 표정과 말을 하더군요. 그러고 난 뒤로 제 주위를 계속 서성거리더군요. 물건을 하나 사면서 지폐가 좀있는걸 본것인지... 정말 기분 찜찜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마트 가서 보니 경찰이 붙여놓은 전단을 보게 되었네요. 한국인 식당에서 물건 훔친다는 그넘들 중 하나 였습니다. 잡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확 잡아다가 경찰 부를껄 하고 후회 했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양옆에 꽉끼고 앉으면 진짜 가방에 손이들어와도 모르죠..항상 소지품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프니 탑승하실때요..

네에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그래서 외출할때면 늘 불안합니다..ㅠㅠ 어디까지 갈까요? 이나라는... 하므튼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무슨일 당할지 알 수 없는 나라군요.. 조심하고 조심해도 일나는데..

항상 좋은 정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들 종심하세요.

그놈들은 아직도 활약중인가보군요. 오래전이지만 실수로 천폐소 몇개를 꺼냈을때 어디선가 뻗쳐오던 레이저같은 강렬한 눈빛.. 그 후 제가 지푸니에 타자 3분이서 제 옆, 앞에 착석하시던.. 앞 놈이 절 쳐다보길래 씩 웃어주면서 계속 쳐다보니까 좀 있다 그냥 내리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짓이었는데, 그땐 그냥 근거없는 자신감이 --;

SM에 가실 때 어린아이들 여러명이 정신없게 구걸하거나 서로 싸우는척 해서 정신없게 하는경우 그냥 무시하시고 몰 안으로 빨리 들어가세요 핸드폰 분실 지갑부실 사건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받아갑니다.

ㅠㅠ 아... 예전에 주머니에서 휴대폰 흘렸는데 주서주는 착한 필리핀 사람도 있었는데요 ㅠㅠ;;; 점점 왜이러깔요 ㅠㅠ;;;

지프니를 ㅠㅠ 이래서 못타고 다니겠다는...

늘 교민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전에 퍼블릭 마켓에서 계산을 하고 지갑을 바닥에 뜨려트렸어요. 저는 그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갔는데, 한 20m쯤 걸었나. 어떤 아줌마가 재 지갑 주워 와서는 주더군요. 또 한번은 트라이에서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빠진 것도 모르고 내렸는데 트라이 기사가 부러서 가니 휴대폰 가져가라더군요. 필리핀도 다 사람사는 곳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요.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모두들 조심합시다..

안전이최고~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첫째두 조심 둘째도 조심 그방법밖에 없습니다

조심하시길.

소매치기가 정말 극성인거같아요 점점 수법도 다양해 지는듯해요 늘 조심해야줘 - -

늘 교민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쇼핑할때도 조심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인회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심해서 나쁜게 없죠. 주의 공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유독 많이 일어나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필리핀 친구들도 가끔 당하기도 합니다. 가급적 그 구간에서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보심이 어떨지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들 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