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수영 중 익사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에 살고 있는 김윤재씨가 수영 중 익사하였습니다. 필리핀 일행과 물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물에 잠기기 전 살려달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당시 김윤재씨는 잠수용 장비를 차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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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잠수용 장비를 차고 있었는데 익사라... 이해하기 힘드네요..

무슨 일일까요 ... 이해 하기가 힘든..... 어쩌다 이런일이 일러났는지

아니 잠수용 장비를 차고 익사하다니 뭔가 이상한데요... ? 물놀이 중에 살려달라고 하고 잠수용 장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ㅠ

잠수용 장비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정말 안탑갑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늘 하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하는 스킨스쿠버... 잠수장비를 차고 익사하시다니.. 명복을 빕니다.

물놀이가 정말 위험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놀러오는 곳중 한곳인 막탄은 몇달에 한번씩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스킨스쿠버를 즐길 정도면 젊은 분이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 이런...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헉...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잠수장비도 착용했고 일행이 있었는데도...? 하 안타깝습니다.

장비까지 착용하고 있었는데, 익사사고라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물놀이는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잠수용 장비를 차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ㅠ

조심좀 하지 ㅜㅜ 이런 기사 볼떄마다 안타까워요

물 불은 어디서나 조심해야하는데 이국만리서 변을당했다니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부 막탄에서 저도 익사 할뻔한적이 있습니다. 다이빙 하러갔다가 게이지는 에어가 있는걸로 나오는데, 사실 에어가 없었던겁니다. 게이지 고장. 그래서 bc에 공기넣으려니 안들어가서, 입으로 불어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른쪽 어깨에서 공기가 뽀글뽀글 황당하다 난감하다고 해야되나, 납밸트 풀고 올라가려는데 녹슬고 꽉조여나서 풀리지도 않고, 앞에 가는 마스터가 도와주지 않으면 죽는구나 하고 30초 정도 있었나, 이렇게 죽는건가하다가 다행히 앞에 마스터가 뒤돌아 보고 와줘서 옥토퍼스로 공기를 쉐어 해줘서 어렵게 살아돌아온 기억이, 그뒤로 제가 직접산 장비 아니면 다이빙 안하기로 했죠 아마 저분도 장비 고장으로 생각됩니다. 막탄에서 다이빙 하실때 손님 별로 없는곳으로 가면 위험하니 그래도 손님 좀 많은곳으로 가세요. 그래야 관리하니까

@ 필레오 님에게... 저도 다이빙이 좋아 다이빙 강사로도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샾에 있는 장비, 잘 정비되었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물속에서는 알수가 없는 일이니, 무겁고 번거로워도 꼭 제 장비 다 가지고 다닙니다.

@ 필레오 님에게...그때 사고 아니었으면 인스트럭터 따서 다이빙샵 하려고 했는데 정이 확떨어지는 바람에.. 그냥 편하게 숨쉴수있는 지상이 좋습니다.

안타깝네여...

조심좀하시지... 술마시고수영하지맙시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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