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단속 현장서 무차별 사살 ...필리핀 주교들 강력 비판
필리핀 경찰이 최근 마약사범 단속 현장에서 사흘 만에 80여 명을 사살한 데 대해 필리핀 주교들이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나섰다. 마닐라대교구장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은 경찰이 마약 누명을 씌워 17세 고교생을 사살한 정황이 드러나자 20일 비판 성명을 통해 “힘없는 이들조차 무차별 사살한 이들의 양심에 대고 호소한다. 마약과의 유혈 전쟁을 끝내라”고 촉구했다. 마롤로스의 호세 올리베로스 주교는 “공권력의 초법적 살인에 경악한다”며 경찰에게 도주, 반항하는 혐의자에게 사살 권한을 허락한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미죽은 가여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국민들은 여전히 지지한다?개풀 뜯는소리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마약 때문에 죽었다는 소리를 듣는데, 좀 불안 하긴 해요. 바로 옆의 누군가가 무차별 단속으로 죽었다는 소리가.... 모두의 인권이 존중 받을수 있는 나라가 하루 속히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전 17살 소년 학살된날 이후로 대통령이 아닌 인간백정으로 불러요.
두씨 다바오 시장일때는 마약하는 사람에게 처음에는 한두차례 경고하고 다음에 또 걸리면 죽인다고 했다네요...그리고 실제로 죽은 사람 많다고들 하네요.... 보통 다음에 또 걸리면 체포한다고하지 죽인다고 하지 않잖아요 ㅎㅎ 죽이기전에 이사람들이 왜 마약을 하는지 부터 생각을 해야지...얼마나 삶이 엿같았으면... 이나라는 두씨가 대통령이 아니라 깡패 두목 같습니다 ㅎㅎ
대통령이 아닌 필리핀이라는 조폭두목 같네요.
그 좋은 .. 총가진 공권력으로 .. 힘없는 사람들만 죽이나 보군요. 두테르테도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으네요.
마약하면 죽인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거 같은데
영웅이 되고 싶은거죠. 두뗄형님이...
대규모 시위라도 하지...ㅋㅋㅋ 그럼 또 총 쏠라나??ㅎㅎㅎㅎ
두테르테 결국 해내는구나 흐미 처음엔 좋았는데 너무가는느낌
성인 뿐만아니라 아동 학생들 조차도 피해를 입고 있다고하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도 저희집에 일하러 오는사람들은 무조건 마약경험 유무부터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