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도전해보고자 하는 청춘입니다. (38)
여자친구와 몇년전 여행으로 떠났던 보라카이가 너무 좋아 그 후에서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한국에서 하던 일을 접게되어 이 기회에 보라카이에서 애인과 함께 한번 도전을 해보고자하는 청년입니다. 일단 현지가이드 일을 좀 하며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일을 하다가 보라카이나 필리핀 현지사정에 대해 잘 알게된다면 사업을 해보거나 장사를 해보거나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좋은곳을 만나 월급제로 일을 하기로 하였고 여자친구는 아직 구직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최대한 구직을 하다가 안되면 현지로 가서 부딫혀 보려 하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현지에서 구직이 쉬운편인지요? 여자친구 영어는 기본 회화정도 가능합니다. 2.보라카이 원베드룸 정도되는 집 월 렌트 비용이 궁금합니다. 3.다들 다르시겠지만 월 평균 생활비 정도가 궁금합니다. 먼저 필리핀에서 생활중이신 분들께 응원의 말씀 드리며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라카이에 한국 영어 콜센터가 있다면... 한국인 매니져가 필요할수도 있는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 imjung 님에게... 응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일부 동의 하는 바입니다. 필고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도 있긴 하지만 정확하고 고급된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부정확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들여 검색을 해가면서 많은분들이 주신 답글중 공통되는 부분들을 추려서 유추한다음 최종 유추된 정보들을 가지고 필리핀 해당 정보 기관에 최종 확인하는게 맞습니다. 위의 질문은 보라카이에 관련된 건데..솔직히 필고에서는 한정적입니다. 발품을 파시더라도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는게 훨씬 정확하며 문제가 없을껍니다. 그리고 영어 의사소통의 기준이 흔히 모두들 얘기하는 의사소통이 아닌 원어민들과 의사소통이 문제가 없어야 경쟁력이 있으실껍니다. @ 하우리 님에게...
@ 하우리 님에게... 질문방에 질문하는게 당연한건데, 무척 비비 꼬인분이시군요. 필고 검색 시스템이 좋지 않습니다. 정보가 쌓여 있어도 오래된것들과 뒤죽박죽... 예민하신 성격 같은데 같이 지내시는 주위 분들을 많이 피곤하고 힘들게 하실분인듯 하네요.
@ 하우리 님에게... 아무리 살펴봐도 보라카이에 관한 정보는 찾기가 좀 힘들어서 질문글남겼습니다 ^^;
@ 하우리 님에게... 본인도 정확하게 모르시는데 그냥 가만히 계시지요 가이드로 워킹비자 나옵니다
@ 하우리 님에게...처음 오셔서 궁금한게 많은 신입에게 둘러보라던가, 외국인이 가이드 안된다던가 이런 잘못된 정보 및 댓글은 지양하시지요. 윗 질문이 검색으로 나오는 답변도 아닌데, 뭔 신입회원 쫓아내려고 하는건가요? ㅎ
@ 하우리 님에게... 이민국에서 가이드에게 9G 발급되는데요? DOT에서는 세미나 열어서 인증해주고요.
보라카이는 휴양지이다 보니 생활에 관련된 정보가 많이 없어요. 불편하시더라도 직장 동료분들이나 직접 알아보시는게 정확하실 겁니다.
보라카이에 여러직종 직업중에 가이드,콜센터,가 있다면... 한국인 매니져가 필요할수도 있는데요.
좋네요~좋아하는곳에 터를잡고 함께해주는 동반자도 있구요. 필리핀 몇년 살면서 보라카이 근처도 못가봤지만 응원합니다.
가이드라는 직업은 잠시 경험해 보는 직업 입니다. 인생에서 간이역 같은 것이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안정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딴지일보에 들어가 보면 벼랑끝에서 라는 닉을 쓰는 분이 쓴 가이드 생활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 보시고 참조 하기 바랍니다. 얼마전 베트남에서는 가이드가 생활고로 자살한 사건도 있구요. 필리핀에서도 많은 가이드 들이 왜 오래하지 못하고 그만 두는 가를 알아 보시고 결정 하기 바랍니다.
@ cedricson 님에게... 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저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그래도 푼돈이라도 벌어가며 생활을 해보고 싶은생각이라 깊게 빠질 생각은 저도 하지 않고있습니다. 워낙 가이드일이 돈이 안된다는걸 많이 들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보라카이 경기가 요즘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홧팅 하세요
젊은 두 청춘께서 힘을 합쳐 헤쳐 나간다면 못할게 뭐 있습니까? 1. 현지에서의 구직은 젊은 분들께는 좀 쉬울 수 있지만 여행관련으로 한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 원 베드룸의 경우 집이 위치한 구조가 빌리지 형태라면 조금 비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돈은 쓰기 나름이겠지만 집을 제외한 비용은 20,000페소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라카이는 시장이 작다는 생각입니다.. 아는 가이드분들도 철수를 고민하고 있더군요.. 중국인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합니다.. 결정 잘하세요,,
보라카이 보다는 세부쪽이 그나마 가이드 일자리가 많을듯 중국어 공부해놓으시면 좋을겁니다.
차라리 세부쪽으로 도전을 해 보는건 어떠신지요? 그쪽이 오히려 일자리나 손님이 많은듯 한데요. 보라카이는 관광으로 가면 좋죠. 근데 일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기회가 한정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여친분 직장은 더욱 구하기 힘들죠
1 현지 구직 어렵다고 생각 듭니다.. 저는 2 원베드룸은 풀퍼니처나,, 아닌게.. 차이가 잇고요, 처음은 콘도텔 정도 구하시는게.. 3 제 경험으로는 이곳은 필이라,, 급여는 생각외로, 적다고 생각 듭니다.
보라카이 멋지군요. 신혼여행지로 보라카이를 갔다왔거든요. 그래서 보라카이라면 남다른 애정이 드네요..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라카이는 범위가 좁아 가이드분들 만이 없는걸로압니다 어려움도 만이있어 그만둔사람들도 있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보시는게...
당연히 영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름대로의 영업 노하우를 찾고 개발하신다면 버티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외국이니...그 나라에 맞는 외국어 공부도 필수이고요
보라카이는 딱한번 구경했는데 사실 또 가보고싶은 조용한곳입니다 아마도 가이드들도 포화상태고 지역도 작으마해요 좀더 고민해보시고요 차라리세부 큰곳으로 나오심은 어떨가요
현지 대졸자 월급이 20-30만원입니다. 물론 직책/업종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은행 지점장급도 100만원을 넘기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는것과 실생활이 많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아니면 글쓴분 먼저 와서 3개월이라도 가이드생활해보시고 여자친구분에게 권유를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필에선 구직해서 먹고살긴힘들어요 생활비 장난아니게 들어갑니다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민도르 사방비취에 설빙빙수가게가있어요 평수는 대략 5평정도인데 손님은 늘 full 입니다 가격도 꽤 비싸요 관광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가격은 신경안쓰더군요 현지 창녀들과 함께 무더기로 와서 먹고가는데 하루 커피포함 대략 80잔은 파는듯 보였읍니다
1.현지구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단 급여부분과 불법유무를 포기할수 있으면 쉬워질수도 있어요 2,WWW.OLX.PH 접속하셔서 보라카이 렌트 하우스 원배드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3.한국인처럼 사는기준으로 한국에서 쓰던비용 X1.5정도 나옵니다. 조금 아껴쓰신다면 한국과 비슷한 생활비도 가능하고요 후진국이라 물가가 싸다하지만 예전 이야기 입니다. 인건비와 교통비 말고 대부분 물가는 한국과 큰차이가 없습니다.
얼마전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예전엔 한국손님이 많이 보였는데 와~~ 중국 손님이 엄청 많더라구요. 물론 한국인이 여전히 많이 있구요. 한국 식당 커피숍 슈퍼 등 엄청많이 생겼구요. 지인이 보라카이에서 맛사지 샵을 운영하는데 자신만의 특별한 맛사지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고 흐름을 파악해 중국어 가능한 매니저를 배치해 중국 손님 상대로 많은 영업을 하더군요. 제가 볼때는 여러분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면서 눈으로 확인하는것이 쫌더 정확할거라 믿어요.
구인구직란에 보면 4u라는 업체에서 직원을 구하던데... 칼리보에서 보라카이 호텔로 픽업 생길 업무라고 되어있던데... 보라카이 정착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