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가까워지면서 기승을부리는 소매치기
이맘때되면늘상잇는 일이지만 요즘 소매치기(특히핸드폰)들이 극성을부립니다 필즈 워킹스트릿 중간못미쳐 따라나마사지 맞은편골목(코코모스) 에 매일밤 잇는데 요즘들어 하루도 안거르고 소매치기사건이 일어납니다 90프로이상 한국인관광객분들이 핸드폰을 소매치기당합니다 그주변 명함돌리는 마사지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아에 한국인만 노린답니다 10일안에 두한국분들 과 이야기도 나눳고 한팀분들은 신고하셔서 바랑가이사람들한테 통역도해드리는 작은 도움도드렷지만 나아지지않습니다 어제밤에도 또 한국분들 쓰리당하고 신고햇는지 바랑가이사람들과 경찰몇명이 와잇고 적극적이지않은 행동에 평소보다 더 울화가치밀어 동영상찍고잇는데 한경찰이와서 지우지않음 끌고가겟다고하던군요 마침 옆에 몇일전 제가 통역해줫던 바랑가이친구가 와서 인상쓰고잇는 저를 달래면서 경찰들도 불쌍하다 노력도하고잇으니 이런거찍어서 어디 올리거나하지말고 이해해라고 두들겨주더군요 우연인지 진짜인지 2주전쯤 같은장소(시크릿가든가는길)에서 흑인의 폰을 낚아채 도망가는놈을 잡아서 얼굴이 피투성이되게끔때린뒤 연행하는 바랑가이사람들 본적잇읍니다 정말 이렇게 당해야만한다는게 정말 서글픕니다 비단 한국인뿐만이 아니겟지만 적어도 제느낌과 본걸로치자면 한국인들만 타겟으로 당하고잇다고 자신할수잇겟네요ㅠ 정말 이거 이대로 방치되야하나요? 매일매일 계속계속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새로운 피해자분들로요ㅡㅠ 한국인들만 노린다고 이야기하는 마사지친구들이 더불어 대통령영향으로 어린애들도 구속된다고 이야기해주면서 자기들의 제일큰손님이 한국인들이라 씁슬하다고 하네요 이글보시는분들 한번더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세부아나(김치레스토랑앞길) 코코모스골목부터 시크릿가든가는 골목길 맥도날드앞 진짜 조심하세요
같은 한국인이지만 참......안타깝네요. 해외에 나오면 자기가 조심할수 밖에 없습거 같아요. 당연히 그런게 보안이 잘되면 모를까... 거기다가 인력배치 시킬 상황도 아니고 ... 참 어렵습니다. 그런다고 그런대 다니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한국에서 여자애들 사려고 오는 사람들한테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갈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조심해야죠. 어둑한 곳은 혼자 다니지 말고 가게 되더라도 큰길가로 돌아서 가고 해야죠. 또 조심하는 필리핀이 되시길 바라네요
아~~~저도 당할뻔 했쓰요ᆢ뒷 주머니 단추를 잠궈놨는데 빼갈뻔 했쓰요ᆢ조심 하세요ᆢ특히 앙헬이 심하더군요ᆢ거지도 많구ᆢ~~~^^
한국사람은 어디가나 소매치기 타겟이죠 나라가 워낙 안전하다보니 길거리 다닐때 긴장감이 전혀 없이 다녀서
마카티 피불고스 근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주의 해야 겠네요
오래전부터 대두된 부분이지만 해결 방안이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당한놈만 바보가 되는 것이지요. 사실 경찰관들은 마음만 먹으면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다먼 자기들 호주머니에 돈 안들어오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범지대나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곳은 안 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몇년전 그때 꼬맹이들 몇번 저 한테 얻어 맞아서 저만 지나가면 근처에도 안 왔는데요 스테이션 4에 두번이나 조서도 써 봣고 주먹으로 머리를 그대로 갈겼다가 한 일주일 손 아퍼서 혼났네요 ㅎㅎ 한 4년전 처음 앙헬 에 꼬마 주머니 치기 애들 생길때 였습니다 ㅎㅎㅎ
@ 정연호텔레스토랑 님에게... 말라떼에서 소매치기 때렸다가 그 형이 다음날 총으로 쏜 사건 있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사실 한 주먹도 안 되는 놈들이지만 뒤에서 칼 꽂고 총 쏘는 놈들이라 그게 제일 찝찝하죠.
이거 참... 맛사랍 코리안이 정말 언제쯤 없어질 지.... 우리가 열심히 이미지 개선을 하면 저희 후임들은 좀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제 할일 열심히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세달전 당해본 사람으로써 하나의 팁이라면 팁이랄까... 뒷주머니에는 그어떤 것도 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길가다 혹시라도 핸드폰 꺼내서보거나 들고있다가 뒷주머니에 쑥~ 집어 넣으면 100% 그 어린넘들 지켜보고 있다가 타겟 됩니다. 구걸하는척 하면서 순간 몸을 완전 붙힙니다.. 제가 그렇게 당했거든요~ ^^;;(맥도 앞 횡단보도 건너던중에...) 요즘은 특별한일 없으면 핸드폰 두고 다닙니다.. ㅎㅎ 소매치기가 없어질수는 없을테니.. 본인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듯하네요~
해당지역사진도 첨부해주셔야.알아보겟는데요. 지역만들어서는 잘..
항상 한국인들 빈듬을 노리는어린애들 한명이 붙어오는것도 아니고 항상 세명이상씩 분잡하게 말걸면서 주머니며 가방에 손을대죠...저역시 호주머니에 담배뿐인데 손이들어오길래 머라고하니 그냥 머리만 글쩍이더군요.. 애들이 무서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그러더군요ㅜㅜ 사람들이 엉켜서 지나가는 통행로는 정말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다가와서 폰이며 지갑을 가지고 재쌉게 도망가더라고요.저희 일행 전부를 타겟으로 해서 놀란적이 있어요.담부터 어린아이들도 무섭더라구요 조심해야 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연말이 닥아오니 더 조심하세요~~~
오토바이로 순식간에 낚아채갑니다 손가방들고 다니지마시고 여자아이랑 얘기하느라 정신줄놓고 걸어다니지마시고 길에서 돈꺼내서 세고있지마시고 술마시고 한국서처럼 큰소리치지마세요 그런사람들이 타겟이됩니다
소매치기뿐만 아닙니다.밤길에 자가운전하시는분들도 조심하세요.한국사람노리고 일부러 부닥치고 밖으로 나오면 강도짓하는패거리들도 있어요.며칠전 골목에서 우회전하는데 일부러 부딧치더군요.옆에 껌닦지가 안좋다고 내리지 말라고하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흩어져 있더군요.한팔을 옷에숨기고다니는 아이들 진짜조심하세요.달리는데 익숙해서 잡지도 못합니다.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애들 불쌀하지만 근처에 못오게 하세요.. 때리시면 안되고 때리는 시늉만해서 옆에 못오게 하셔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한국인이 표적이 된다니 무섭네요
프랜드쉽 BPI쪽도 위험합니다 ~ 맞은편에 주차해 놓고 그쪽 한인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 친구가 가방을 오토바이를 탄 필리피노에게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소름끼치는건... cctv 확인 결과 친구 차 옆에서 친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소매치기 했다는겁니다... 항상 주의하시고 ~ 들고 다니는 가방은 위험합니다. 매고 다니는 가방을 ㅠㅠ;;
저도 5년전쯤에 워킹스트리트 지나서 졸리비맞은편 골목에서 휴대폰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새벽4시에 혼자돌아다니다가요.^^ 그러다 필리핀경찰하고 트라이기사한테 도움청해서 여기저기 수색을 하였죠. 아침 6시쯤되어서 였나요? 날치기해간 빠글라년? 놈? 이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그넘을 잡아서 휴대폰 돌려받았죠. 경찰넘들과 트라이넘들 수고비 달래서 경찰2천에 트라이넘들 1천 주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