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은 이유로 냉매제(프레온가스) 가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불필요한 추가 수리 비용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에어컨 안시원해서 냉매 보충으로 해결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해결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다른 여러가지 이유또한 에어컨이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에어컨 고장 원인은
1. 냉매제 부족 - 500페소 언저리에서 해결가능
2. 콤프레셔 고장 - 고장 정도에 따라 냉매제 부족 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들수 있음
3. 냉각수 없음 - 냉각수만 채워주면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 운전하신 분들은 한국에서는 냉각수 증발해버릴일이 별로 없어서 간과하기 쉽습니다.
필에서는 왠만큼 장거리 운전 하시고 나면 냉각수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냉각수가 없으면 1차적으로 에어컨이 안나오고, 2차적으로 주행중 차가 덜덜거립니다.
그래도 모르고 운행하면 라디에이터로 가는 관이 터져 버리고, 엔진이 붙어 버립니다.
위의 상황에 대해 무지해서.... 산을 넘다가 밤 11시에 산꼭대기에서 차가 퍼져서 ㅋㅋ
산적이랑.... 반군들도 있다는데.... 차가 퍼져서....
말통에 물 길어다가..... 100미터가고 엔진 식히고 하면서 겨우겨우 다음 마을로 가서....하루묵고...
다음날 지프니 레카불러서... 집에 돌아와서 수리비 몇만페소 날린 1인입니다..
@ 타랑타랑 님에게...
체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냉각수 관리가 정말 주용합니다. 특히 더운 나라 에서는...
가스충전은 당연히 P1,000 이하입니다. 그리고 위의분들 말씀대로 새는곳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하세요..
저도 새는거 모르고 가스만 넣었다가 낭패를..ㅠㅜ
가스넣느건 얼마안들어가는데 콤퓨가 문제생기면 8천페소 전후
얼마전 갈아본 경험에 글답니다...
가스보충은 비싸지 않은데 누수되는곳이 있는지 확인을 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일호박 님에게... 아 정말 좋은 팁 얻어갑니다 성의있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 일호박 님에게... 아..네 그럼가스가격대는얼마정도하나요
@ djarudgml 님에게...천페소는 절대 안넘을겁니다.
코아카센터 추천 드립니다 ㅎ
@ 신타 님에게... 위치가 대충어디쯤인가요
@ djarudgml 님에게... 프랜드쉽 퓨어골드골복 아래로 내려가시면 있어요.
지역이 어딘가요? 한국사람이 운영 하는곳 가세요 아니면 필리핀 조금 큰곳 가시면 천페소 이하로 가능 할것 같아요 바가지 없어요 오히려 단골 만들려고 할거에요 ㅋㅋㅋ
@ 블랙마사지 님에게... 앙헬이요
@ djarudgml 님에게... 앙헬레스 한인타워 뒷쪽에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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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우선빌리지 옆에 카센타왔는데 가스는있는데 코프가안돌아간다네요 그래서 코프수리해야될듯한데 가격대알고싶어요. 제가여자라서바가지쓸까봐요 이것저것막보는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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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붙이는거라고설명하는듯해요 땠다붙였다..제가영어가짧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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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콤프자체는안갈고거기에붙였다땠다하는기능이있는데..그걸해야된다는데 여기는없어서 안된다네요 4천에서5천페소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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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덕분에 알아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은 이유로 냉매제(프레온가스) 가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불필요한 추가 수리 비용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에어컨 안시원해서 냉매 보충으로 해결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해결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다른 여러가지 이유또한 에어컨이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에어컨 고장 원인은 1. 냉매제 부족 - 500페소 언저리에서 해결가능 2. 콤프레셔 고장 - 고장 정도에 따라 냉매제 부족 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들수 있음 3. 냉각수 없음 - 냉각수만 채워주면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 운전하신 분들은 한국에서는 냉각수 증발해버릴일이 별로 없어서 간과하기 쉽습니다. 필에서는 왠만큼 장거리 운전 하시고 나면 냉각수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냉각수가 없으면 1차적으로 에어컨이 안나오고, 2차적으로 주행중 차가 덜덜거립니다. 그래도 모르고 운행하면 라디에이터로 가는 관이 터져 버리고, 엔진이 붙어 버립니다. 위의 상황에 대해 무지해서.... 산을 넘다가 밤 11시에 산꼭대기에서 차가 퍼져서 ㅋㅋ 산적이랑.... 반군들도 있다는데.... 차가 퍼져서.... 말통에 물 길어다가..... 100미터가고 엔진 식히고 하면서 겨우겨우 다음 마을로 가서....하루묵고... 다음날 지프니 레카불러서... 집에 돌아와서 수리비 몇만페소 날린 1인입니다..
@ 타랑타랑 님에게... 체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냉각수 관리가 정말 주용합니다. 특히 더운 나라 에서는...
가스충전은 당연히 P1,000 이하입니다. 그리고 위의분들 말씀대로 새는곳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하세요.. 저도 새는거 모르고 가스만 넣었다가 낭패를..ㅠㅜ
가스넣느건 얼마안들어가는데 콤퓨가 문제생기면 8천페소 전후 얼마전 갈아본 경험에 글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