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 서류를 접수하고 바로 돈을 못내게 하나요?? 픽업은 며칠후에 와서 했구요. 전 두번 가는 걸로 해서 일반 연장 했습니다.

관광비자가 그런 번거로움이 있지요

이민국 말단 직원이라도 무슨 큰 벼슬이라도 하는것처럼 불친절과 고압적인 태도..... 열불나도 아쉬운건 우리니 참는수 밖에 없습니다. 부당함에 합리적으로 설명하려 해도 애초에 상식이나 합리화가 안된 인간들입니다. 예전 일이 생각나 또 슬슬 열이 올라오네요. 해마다 이맘때면 해야하는 애뉴얼 리포트하러 작년 영수증 잘 챙겨서 아침일찍 갔습니다. 본청이 아닌 마카티 출장소였는데 어김없이 오전부터 전산이 오프라인이라 일처리는 늦어지고.... 다행이 전산이 정상화되고 제 순서가 돼서 하려는데 재작년 기록이 없으니 2년전 영수증 찾아오던지 본청 가랍니다. 아니 그럼 작년에는 어떻게 했겠냐 하니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본청가!!! 상식이 없다하니 소란핀다고 지랄함 ㅋㅋㅋ 진짜 폭탄 던지고 싶었음. 본청가니 3층 자료실 가라고 또 뺑뺑이 돌림 열받아서 또 뭐라 했더니 태도가 불손하다고 또 한소리함 ㅋㅋㅋ 3층가니 재작년 영수증 컴퓨터에 뙁!! 하고 뜸 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다음주에 하러 가야는데 진짜 귀찮네요.

어느 지역이민국인지 말씀부탁드립니다.

급행료 챙기는 수법이 날마다 진화해요 그좋은머리 다른데 쓴다면 세계속에 필리핀 될텐데요~~~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들 외국인 등록증 연장하거나 많들려면 고생 많이 합니다. 줄서서 몇시간 기두리고 서류 다시준비하라면 다시준비하고 창구에가서 돈내고오라면 내고 오고 또 기다리고 어떤땐 두번 가야하고 한국에 출입국관리소에 일 보러가기가 끔찍 스럴때도 있슴니다. 어느 나라나마찬가지 입다. 동남아국가 중에 어느나라가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할까요. 그들 하는업무는 단순업무 입니다. 짜증나고 무력해지고 피곤하죠. 우리가 필요해서 그사람들에게 부탁하는 일들입다. 조금은 이해를 하고 또 동방예의지국에 예의를 보여 줍시다. 우리가 필요해서 이곳에 살고 있으니 그들의 법에 따야죠. 별수 있나요. 그러나 님에 말씀에는 공감이감니다. 추천 한방 누르고 대신합니다.^^~

항상 대행만 맡기다 보니 ㄷㄷ

저는 작년 5월까지는 직접가서 했습니다.. 요즈음 많이 바껴서 이제는 대행 맡기는게 더 편하다는.. 불친절에 2시간 기다리는거 기본이구요 이제는 편하네요ㅋㅋ

앙헬 마퀴몰 이민국은 매우친절했어요 급행 강요도 안하고 여권 수욜 오후에 맡기고 금욜오후에 받았어요 기다리는시간도 맡길띠 찾을때 10분쯤?

올해 태국 베트남 다녀왔는데요.나름 느낀게.. 필핀 이나라 물가 욕 나오게 비싸네요. 음식가격 부터 호텔비 체류비용

익스프레스는 당일 완료. 레귤러는 총 두 번 방문합니다. 세 번 오라고 했다면 엿 드신 거네요. 해당 직원 밤에 미행해서 존니 까세요. 가만 둬서야 되겠습니까? ㅋㅋ

그냥 군소리없이 느긋하게 일처리하던지 귀찮을때는 여행사에 맡깁니다 찡찡거리면서 성질아무리 부려봐도 안되더라고요 한국은 소비자가 갑이지만 필리핀은 아닙니다 그거만 새겨두시면 화가 덜 날거예요

필리핀입니다.. 그것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도가 지나친건 사실입니다..

저도 13a 비자 기다리면서 늘가던 산타로사 이민국에 갔더니 시스템이 바껴 위의 내용대로 똑같은 얘기를해 급행료 주고했지요 혹시 몰라 2달 연장했더니 3일후 이민국홈페이지에 13a비자 approve 됐다고 떠서 연장2달치 그냥 생돈 날렸지요 ㅎㅎ

어이없는 경우 좀 많죠....

가고 오는 기름값, 스트레스... 다 생각 해보면 그냥 대행하시는게.. 저는 다모아 여행사 자주 이용합니다. ^^

아이구 다답답하네요 급행료인가보내요 이나라 참적응 하기 힘든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