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란 말은...여러가지중 1개 또는 2개를 나누어줄 때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출산한 강아지 10마리중 1마리.. 또는 건설사 아파트 여러채 중 1채. 건설사의 여러 유닛중 하나의 콘도나 아파트를 분양받아 다른분께 파는건 그때부터는 분양이라 안하죠?...그냥 판매 또는 양도입니다. 개가 8개월이면 강아지가 아니라 개입니다. 성견. 송아지. 망아지 생각해보세요. 그러므로.. 8개월 강아지 분양합니다 는... 8개월 개 팝니다..로 고쳐야 올바른 표기이구요. 여기에서 개 판다고하면.. 개가 불쌍하네 마네..같이 비행기태워 귀국시켜야하네 마네...오지랖넓은 사람들 꼭 잇습니다. 남이 팔던 말던..사정이 있어서 파는 건데... 개가 가족인 양.. 성견군자라도 되듯이 아니 가족이든 말든 왜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지? 그리고 가격도 적으시면 좋죠. 파신댓으니깐요. 여기 장터게시판에 팔리는 품목중.. 가장 거품낀게 개값입니다. 컴퓨터장사꾼보다 더 심해요. 강아지 1마리에 15K 20K 흔합니다. 로컬에서 사면 절반값이죠. 물론 실제 키워보면...사료값 주사값 pcci페이퍼값 따지면 돈많이 들긴하죠. 어잿든 로컬가의 2배입니다. 이곳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파는 개값요.

암놈이면 얼릉 데릴러 갈텐데... 제가 같은 종 숯놈을 키우는데 맨날 여친 찾아달라고 성질을 부려서..ㅎㅎ 시츄나 말티즈에 비하면 굉장히 순합니다. 2년 다 돼도 귀염성 유지하고...

참고로, 비행기 태워 데려가는 것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냥 동일무게의 화물로 취급...멀미가 문제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