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1 (12)
마닐라 인근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 직원 10여명 정도 된다 이들과. 부대끼는것이. 힘들다. 마누라도. 만만 찮고. 나머지. 직원 들도. 다루기. 쉽지 않다. 서로다름을. 인정 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일이. 산으로. 가는데. 그걸 지켜 보는. 이 속 마음. 가슴속에 정신적인 쓰나미와 혈압이 화산 처럼 폭발해서 피가. 꺼꾸로 도는 것같은 일이 수시로 느껴진다. 때로는 일당 몇푼안되는 돈 주고. 너무 고급스런걸 요구 하는게 아닌가 하는 스스로 물음도 해보지만 화가 솟구칠 때는. 인간이라면. 도저히 이렇게 할수 업지 라고. 생각될때다. 예를. 들면. 트럭이. 배달나가서 고장이 났다. 수리를. 하는데. 공구를 흙바닥에. 던지고. 부품도. 흙바닥에. 그냥 둔다. 옆에서. 지켜보다가. 마대하나가져와 거기에. 놓아라 해도. 소귀에. 경읽기다. 결국은. 내가 공구 부품 다씻어서 갓다줫다. 이런 직원에게. 왜 시키냐고 묻겟지만. 정비공이. 있으면. 이직원에게. 시키겟을까 수소문 해도. 없으니 시키지. 그리고 공구와 부품을. 흙범벅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는. 정도의. 요구는 지나친 것은 아니다. 아무리 자기차가 아니더라도. 상식이란게 있지 않나.
쉽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알고 시작한 일이니 인정하심이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힘내세요.
직접 하는걸 몇번 반복해서 따라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보는앞에서 그런행동한다면 관리하신분이 처음부터 잘몾가르친듯 합니다~
차수리 이전에 필리핀 애들부터 수리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죠? 차는 고장이나면 문제점을 찾아서 수리가 가능한데 사람은 문제점을 알아도 자신이 못느끼면 고쳐지지가 않아서 이거는 잘못된거니 고치라고하면 필리핀 스타일이라고 하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예요 저도 그 마음 잘 알기에 신경쓰지 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힘내세요
하지 않았어야 할 사업을 하시는군요.
힘내세요...그런직원 데리고 일하실려면 사장님께서 먼저 강하셔야 합니다. !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하기를 기대하시는군요. 필리핀 사람은 시키는 일만 잘 합니다(물론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일을하다가 잘못하는것보다 주인이 시키는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 힘들겠지만 맨투맨으로 한명씩 한명씩 업무지시를 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건축은 더 심합니다. 도둑질까지 하기에...... 그래도 필리핀 사람때문에 일을해서 살고있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백번 이해가 갑니다. 숙명 인것을요. 어찌 할까요. 저는 피가 너무많이 꺼꾸로 솟아서 거시기 했습니다. 백퍼센트는 아니겠지만 얘네들 가끔은 인간이길 거부하는 사람도 꽤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문화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또 해보아도 이상한 사람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필애들 잘 부리면 사업 성공하는겁니다. 하는일에 도사가되면 애들 꼼짝못하고 시키는데로 합니다. 내가 실력이 딸리면 절대 애들 못부리고 사업은 망하지요. 내 솜씨가 주방장을 능가해야 그 식당 번창하는거죠.
힘내시기를
필리핀 직원들 상대하려면, 날마다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가 되야 합니다. 아무리 충고해도 빠르면 일주일이면 다시 같은 행동을 답습하죠. 그때마다 앉혀 놓고 충고 했던 내 자신에 대해 깊은 회의감이 듭니다. 하지만 내일 또 같은 말을 해야 되는 현실을 알게 되면, 어느새 날마다 혈압약을 먹는 자신을 발견되게 됩니다. 필리핀 서민들 보수적입니다. 그들의 삶의 패턴이 정말 바뀌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