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점 직원이 장바구니 들어주는거 좋아하시나요?


몇몇 한국 식품점은 필리피노 직원이 물건 살때 바구니 들고 계속 따라다는데.. 저는 그게 좀 너무 과한 서비스 같아서 일부러 안그런데 찾아가거든요. 다른분들은 이 서비스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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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게 부담스러워서 안가는 1인 추가요... 세부 라혹에 있는 그마트 ㅋㅋㅋㅋ 비싸기는 우라질라게 비싸요

@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한아름 마트인가요? 바가지 옴팍쓰는데죠. 가격표사도 하나안돼있고 안가는게 답이죠.

@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비싼거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걸로 때우는군요

@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앗 저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었군요... 대형마트 같아서 쌀 거 같아서 한번 가보았는데, 다른 마트들보다 엄청 비싸더라구요.. 딜리버리 서비스 된다고 해서 제가 사는 지역 이야기 했더니 또 말 바꿔서 안된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두번 다시 안갑니다..ㅎㅎ

@ S패트릭 님에게... 한국 식품점도 그렇군요(클수록 비싼). 필리핀 고유의 형태 같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도 하드웨어가 많은 데, 중대형 하드웨어가 쌀 것 같아 가보면 의외로 더 비쌉니다. 같은 종류의 같은 브랜드인데도 터무니 없이 비싼 것도 많습니다. 게다가 배달료(운반료)도 중소형 하드웨어 보다 아주 비싸구요.(중소형 하드웨어 배달료 무료 또는 50P, 중대형 하드웨어는 최소가 150P) 물건만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뿐이지(그래서 손님은 많습니다), 아주 거드름을 피우며 비싼 값을 불러 이제는 아예 중소형 하드웨어어 먼저 들려 왠만한 것은 다 사고, 중소형 하드웨어에서 구비하고 있지 않은 물건만 중대형 하드웨어로 사러 갑니다.

전 가끔 이용해요..차가 너무 막히니 그냥 가는길이면.. 게다가 전반적으론 좀 비싸지만 제품이 다양하니 여러군데 도는것보다 시간절약되서요.그리고 품목따라 다른데보다 싼것도 있던데요. @ S패트릭 님에게...

엄청 부담되요 ㅋ 대충 사고 도망치듯 나오게되요 오히려 과한 친절이 역효과가 될듯...

서비스의 일부분인데 불편 하시면 직원에게 말씀 하시면 되죠

부담되는데요;

직원한테 항상 얘기합니다. "내가 들고 알아서 쇼핑하다가 질문있으면 물어보겠다" 라고 해도 안 따라다니면 혼난다고 따라다니는 직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절이 아니고 도둑때문에 그런가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직원들끼리 모여서 잡담하느라 정신없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많이 불편할것 같습니다 천천히 물건을 유통기한도 봐야되는데요~~~

가격표시나 좀 제대로 해놨으면 좋겠네요...

직원이 이쁘거나 꽃미남이면야 오케이지만 아니면 부담보단 짜증 백배

부담되긴합니다 ㅎㅎ..

많이 부담됩니다 둘러보기도 부담되구요...

주인이 있으면 괜찮다고 말해도 바구니 옆에서 들고 따라다니는거 진짜 부담스럽고 귀찮은데 주인 없을때 가면 손님이 오나 개가 오나.. .지들끼리 모여서 잡담하고 있는거 보면 ㅎㅎㅎ

@ 명후니 님에게. ㅋㅋㅋ 맞아요

보통 장바구니를 카트에 놓고 끌고따라오죠. 오래살다보니 이제 그러려니하고 별 신경 안쓰이네요

오버네요

저는 몰아서 장을 보러가는 편이라서, 옆에서 바구니 들어주니 좋던데요.

장바구니 안들어도 따라다닙니다 훔쳐갈까봐 감시하는 것이죠 ㅋㅋ 안그런데도 있지만 옆에서 계속 곁눈질로 감시하며 따라다니니 그냥 다른데 가고 말지요 ㅎㅎ

가격 안붙여논 게으른?? 한인마트 가서 팔요한거 사고 계산할때는 항상 생각했던거보다는 1.5배 더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첨엔 좀부담스러웠는데 익숙해지니 가격표가없는건 직접카운터로가져가서 가격알려주고 편리한것도많아요 친절하고 항상웃어주고요

직원도 들어주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읍니다 그건 본인의 선택이니 본인이 부담되면 본인이 들면됩니다 강제성이 없으니 써비스를 줄때 본인이 싫으면 안받으면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지

나중에 오라고 하면 돼죠. 결정하고 나면 그때 오라고 합니다.

아이티파크 건너면 모마트 말하시는 듯 하네요 ㅎㅎ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괜찮다고 해도 두세번 더 물어보더군요 결국 거절하긴 했는데 부담스러워서 힘들었네요 ㅎㅎ

직원이 들어주지는 않고 뭔가 요구하면 들어줄려고 졸졸 따라다니는 마트도 있어요. 첨엔 날 도둑놈 취급하는건가 왜 쳐다보고 있나 했네요. 단골되니까 제가 싫어하는건 알아서 멀리서만 쳐다보고 있네요. cctv로 보고 있나?

저는 불편할 것 같아요~

저도 이런거 엄청 불편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옷 가게 가도 계속 따라오면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해주는것도 불편해요 ㅎㅎ

저는 부담되서 혼자 쇼핑하고 싶다고 말한뒤 맘 편하게 사고 나옵니다. 뭐 대단한거 사 오는것도 안니고 한국에 있을 때 백화점에서도 제가 뭐 더블 브이아피도 아니고 부담스러워서 매장직원보고 혼자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You can talk to them if you don't like their service

많이 엄청 부담스럽죠! 물건 상태며 유통기한이며 살펴봐야 하는데 옆에서 누가 가다리고 있으면 기다리게 하는거 미안해서 제대로 확인이나 할 수 있겠어요? 답글다신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곳이 같은 곳인가요? 섬체질 님께서 한아름 이라고 하셨는데 그 마트 맞나요?

ㅎㅎㅎ 저도 안가는거 까지는 아니지만 부담 스러워여 괜히 볼것도 못보게 되고 그냥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는게 좋은데

넘 시러여. 유연히 길 가다 한인마트 갔눈데...옆에서 카트 들어주는데 옆에서 계속 쳐다보는데 부담스럽더라구여.그 뒤론 카트들어쥬고 쫒아다니는 마트는 절때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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