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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네 친정쪽도 사탕수수밭을 조금 했습니다. 농장주라고 하기엔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그냥 비콜에서 올라온 사람들 허름한 집들 지어주고 부리셨는데요, 점심주면 80페소, 안주면 100페소 준다길래 처음에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시골쪽은 다들 그러더라고요. 와이프 친한 사촌도 하루종일 친척 가게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데 100페소.. 지금은 사탕수수는 접고 벽돌찍어내는 사업하시는데 계속 그 사람들 데리고 합니다. 힘든 일이라 돈을 좀 올려준 듯 한데 그래봤자 150 안넘을거예요.

@ 금둥 님에게...맞아요.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이분들 주급은 안오르더라구요. 다행인건 평생 직장이라 짤릴 일은 없더라구요.

메들린에 사시면 반타얀아일랜드 한번 놀러오세요..여기 유일한 코필가족입니다.

@ 서니 님에게...작년 아들 생일때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했었습니다. 반타얀에 코필가족 사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 세부코필가족 님에게...6년됬읍니다..저희는 아이가 넷입니다

@ 서니 님에게...와우 대가족이시네요. 섬이라 이거저거 준비하느라 고생 좀 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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