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PHILSTAR) https://www.philstar.com/nation/2018/07/12/1832683/4-manila-cops-axed-over-drug-suspects-escape 4 Manila cops axed over drug suspect's escape 마닐라 경찰청 (MPD) 소속 경찰 4명이 체포한 마약 용의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도중, 달아나도록 한 혐의를 물어 파면 되었습니다. 말라떼 경찰 부서장 Romeo Salvador가 PO1 계급의 Lyzer Sagala, Rolly Mendano, Elvin Ramirez와 함께 파면 되었습니다 마닐라 경찰청 공보과장 Carlo Magno Manuel은 이들 경찰들은 마약 용의자 탈주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마약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Armand Arroyo가 호흡 곤란과 심장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하면서 Ospital ng Maynila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Arroyo는 병원 스탭에게 포도당 처방을 받았고, 화장실에 가도 되냐는 허락을 맡은 뒤,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Arroyo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도망치는데 도움을 준 혐의로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다시 잡기 위한 수사가 한창입니다. 한편, 퀘존시에서 지난 이틀간 체포된 30여명이 넘는 마약 용의자들 중 범죄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검거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22세 Markliford Masanay로, 바랑가이 E. Rodriguez의 Saint Mary street 에서 진행된 마약 단속에서 경찰에 자수,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Masanay에게서 13개 봉투에 나눠 포장된 샤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틴루파와 라스 피나스에서도 6명의 용의자들이 불법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 되었으며, 만달루용에서는 3명의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각기 다른 마약 단속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