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이없다 민이네환전소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사기꾼들도 아니고 뭐야??)

몇개월동안 민이네에서 거래를 했습니다. 평소에 미리 계좌를 물어보고 입금한후에 항상 찾으러 다녓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전 평소처럼 전화해서 문의후 계좌를 받고 미리 입금하고 돈을 찾으러가니 그 직원이 사기치고 도망갔다 빨리 신고해라 라고 하더라구요. 신고는 하겠다 하지만 지금 보낸돈은 어떻게 할꺼냐? 라고 물으니 그건 당신책임이다 라고 하는겁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저는 평소와 같이 돈을 보내드렷고, 그 직원이 당신 직원이었는데 당신이 당연히 책임져야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항의햇지만, 자기들 책임은 없다고 하는겁니다. 신고한다고 그 돈이 바로 찾아지는것도 아닌데 직원책임으로만 떠넘기고, 내가 보낸 돈에 대해선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한 민이네환전소 !! 과연 민이네 환전소의 처신이 맞는겁니까? 참으로 억울합니다. 그동안 거래해준게 얼마고 소개해준사람이 얼만데!!!! 진짜 억울하고 억울하고... 진짜 생활비 없어서 한국에서 40만원 보내준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