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는 뭐하지..


비오는날엔 이상하게 부침이가..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가 조금 남았네요^^... 김치에 새우 다져서 넣고 양파 파..ㅋㅋ... 너무 맛있네요^^.. 비가 왜이라 자주 오는지.. 몸도 쑤셔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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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먹고싶네요 살이 너무 쪄서 ㅠ

@ 유진상 님에게... 설마요^^... 드셔도 되용! 야식 드셨으면 그다음 아침은 거르시면 됩니다 .그럼 괜찮아여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정답이죠 ㅎㅎ

@ B.B 님에게... 맞아요..비비님^^... 이웃이면 진짜 좋겠어요.ㅡ제가 사는 근처에 한국친구가 전혀 없죠 ㅠㅠ.. 필핀친구뿐! 그래도 다 적응하고 사네요!.. 필핀사람이랑은 생각차이가 있나봐요..눈감고 입 다물고 살아야지! 그러러니 하고 살아야줘.. 비비님한테 이밤에 ㅋㅋㅋ... 제가 마음이 답답한가봐여 ㅋㅋ 그럼 좋은밤 되세요

@ Jeeun 님에게... 처음 3년차까지는 한국 가는날이 너무 기다려지고 다시 돌아올땐 공항에서 훌쩍훌쩍...5년차쯤 되니 주변 한국분들하고 어울려도 보고... 10년차 되니 그냥 내 식구들하고 편안하게 지내는게 제일 행복하네요 가끔 한국말 폭풍 수다가 그립긴한데 강쥐 2마리 된 후로는 강쥐들 뒤치닥거리에 지쳐서...ㅎㅎ 가끔 속 시끄럽고 하소연 하고플때 쪽지 주세요. 그래도 애들 2명 키우고 강쥐 2넘 키우며 필에 10년 산 내공이 조금은 있지않겠어요? 전 술은 잘 못해요 가끔 일년에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산미겔라이트 마시고 노래 부르기 좋아해서 한국서 노래방 기계 사오고 집에서 꿈틀거리며 지내기 좋아해요 대신 새로운 곳 여행은 즐기는 편이라 가끔 외국인들 그룹에 조인해서 산에 가는걸 좋아해요 아직 애기가 어린거같던데...애기보면서 언제나 품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때예요 항상 밝고 즐겁게 사는 모습에 지은님 글보며 빙그레 웃는답니다 행복하세요

@ B.B 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애잠들고 이제 들어오네요... 자유가 점점 더 없어지네요.. 걸어다니면 더 좋을줄 알았건만 ㅋㅋ.. 저도 비비님과같아요 술못해요---. 1년에 맥주 3병도 안마실걸요 ㅋㅋ... 저도 그냥 맛난거 먹으면서 얘기하는거 좋아해요 씨끄러운거 싫어하고.. 요즘 애랑 신랑보고 살아요.. 가족에 신경쓰고 보고 사는게 조용히 사는것 같아요..ㅋㅋ 저 다른 나라에서 오래살다 와서인지 어느나라든 사람사는건 같네요..한국아닌이상 ㅠㅠ. 비비님도 행복한 가정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엄마 잘만나서^^...복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 또 뵈용

잠도안오고 출출한데 김치빈대떡이나 부쳐먹어야겠군 ㅎㅎ .

@ anjes 님에게... 우와.. 네 드시고 푹 주무세요

비 올때 마다 전부쳐 먹고 베둘레햄 키우기 ㅎㅎ 부추 해물전이 더 맛날것 갇음

@ 하얀고무신 님에게... 맞아.부추..여긴 부추 사기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제도 비가 오고 지금도 비가 올듯 한데요 며칠있음 한국가서 김치 부침개 해먹어야 겠네여

@ dagapan 님에게... 우와..잘 다녀오세요..좋으시겠당..저도 엉릉 또 가고 싶어요..

크크크크크크크..막걸리가 딱이기는 한데.. 요즘 울 마나님이 살뺴라해서 금주 중..ㅜㅜ. 정작 술보다 안주를 더 먹으니 그렇지만.. 누가 안주를 그리 맛나게 하랬나??..ㅜㅜ..해주고도 구박일세..ㅜㅜ

@ coracora 님에게... ㅋㅋㅋ.우와..부인 은근히 칭찬하신거 맞죠...넘. 좋당^^... 오늘도 행복하기 주무세요^^ 히히

한국으로 택배 부탁합니다. 여기도 비 오기 직전이네요~

@ yk3h2 님에게... 아..한국도 비 많이 오죠..^^.. 감기조심하시고요..맛난거 천천히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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