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 필리핀 영어 발음 창피해.


'I was ashamed of my Filipino accent at first,' says Sandara Park 산다라박 "필리핀식 영어 억양 처음엔 창피했다" Sandara Park, a former member of defunct K-pop girl band 2NE1, revealed Tuesday she was once ashamed of her Filipino accent. 해체된 걸그룹 2NE1의 전 멤버 산다라박이 한때 자신의 필리핀 억양으로 창피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Park, who lived in the Philippines for 11 years, has a good command of English. But in the past she was unhappy with her accent. 필리핀에서 11년간 거주한 산다라박은 뛰어난 영어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과거 자신의 억양에 불만이 있었다고 밝혔다. "I was embarrassed by my accent at first," she said on MBC every1's show "Video Star." "Philippine English has a unique accent."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처음에는 필리핀식 영어 억양이 창피했다"라며 "필리핀 영어는 독특한 억양이 있다"고 말했다. But she changed her mind after an overseas tour as a member of 2NE1. She learned the accent was merely a trait of Philippine English. 그녀의 생각은 2NE1의 멤버로 해외투어를 다니며 바뀌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억양이 나라별 특징일 뿐이란 것을 깨달았다. "Many people told me it was cool and matches me well," she said. "I became more confident thanks to them." "내 억양이 멋있다,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덕분에 자신감을 얻게 되어 고맙다"고 밝혔다. The program's hosts also praised her after hearing her English. 비디오스타의 출연진들은 산다라박의 필리핀식 영어를 듣고 다들 칭찬했다. Sandara Park, also known as Dara, moved to the Philippines when she was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shot to fame there after appearing on the talent show "Star Circle Quest" in 2004. She debuted as a 2NE1 member in 2009 and enjoyed popularity with a string of hits including "Fire" (2009) and "I Don't' Care" (2009). 다라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산다라박은 초등학생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 2004년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 출연하며 스타가 됐다. 그녀는 2009년 걸그룹 2NE1의 멤버로 데뷔했고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Following the group's disbandment in 2016, she has been forging a career as an actress, singer and TV personality. 2016년 2NE1의 해체 이후 산다라박은 연기자 겸 가수로서의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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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 듣고 잘 대화하면 되는거죠. 억양 신경쓰다 보면 영어하기가 더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일보러 갔다가.. 현지에서 만났던 필 사람들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 짜증(?)이 날때가 있었죠..주제 넘게스리 말이죠..ㅜㅜ..ㅎㅎㅎㅎ 그런데 정작 제가 필에서 정착하다보니..이네들이 해외에 나가서도 나름 영어라는 기본 소통이 원할한 이야기를 듣거나 내 귀로 확인하게 될때마다..산드라가 이야기 한 것처럼..각 나라별 구강 구조도 다르고..언어 습득의 차이 내지는 원어에서 첨부 된 차이 일뿐 이라는 걸 오랜 필 정착에서 알게 되었고..인정하게 되더군요..ㅎㅎㅎㅎ

@ coracora 님에게... 필리핀사람들과 외국회사에 많이 근무했습니다. 미국경영진들이 필리핀영어를 100% 알아듣고 필리핀사람들도 미국영어 100% 알아듣습니다 오히려 미국사람들이 잘 못알아듣는것은 한국사람들이 학원에서 미국식 발음이라고배운 슬랭영어입니다. 것멋만 들어서 배운 혀굴리는 미국식발음은 미국인들이 잘못알아듣지만 인도사람들의 특유의 영어발음도 세계에서 다 통합니다.

@ 이뱅신 님에게...슬랭이 발음하고 뭔 상관인가요? 비속어, 말줄임, 특히 미국 흑인들 영어를 슬랭이라고 하고, 언제 한국 학원에서 그딴걸 가르쳤나요. ㅎㅎ 본인 주장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왜곡된 사실을 전파하면 안되죠

@ 이뱅신 님에게... 어느 학원에서 슬랭어를 가르치나요? 슬랭어 가르치는 학원도 있나요? 첨들어봤네요. 그리고 혀굴리는 미국식 발음을 미국인이 잘 못알아듣는다는 말에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옵니다. 미국회사에서 15년 근무하고 퇴사했읍니다만, 미국식발음을 미국인이 못알아 듣는 사람은 미국인이 아니죠.

@ coracora 님에게... 그거 기억 하실 분들이 있으실런가 모르겠네요..^^;; 7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TAXI를 택시라고 하지 않고.. 딱씨..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런데 일본 갔더니..다꾸시..ㅜㅜ..ㅋㅋㅋㅋㅋㅋㅋ

@ coracora 님에게... 딱씨 필리핀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나요? 영국식 영어 발음인가 싶기도 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딱씨 시티방크

얼마전 서울서 10살 피노 삼촌과 6살 미국사는 조카가 만났는데. 둘이 영어로 말하며 노는데 보기 괜찮더만요. 지하철선 남의 이목 좀 끌면서... 둬주지나니 나이어린 조카 발음이 삼촌따라...ㅋ

보통 말하는 사투리가 가장 많은 언어가 영어라고 말하는 ㅎㅎ 그만큼 지역마다 나라마다 발음에 차이가 많다고 하죠 소통만 잘되면 되는것이죠

지역색말투가있는데 창피했다.? 다른나라도 같은말이라도 억양이틀려 다르게들릴수도ㅠㅠ. . .

산다라나 제릴린은 가끔 보곤 하는데, 그때 상대 남자들은 영 안보이네요? 아직 별세할 연세는 아닌데..... (여기서 별세는 스크린 별세지 인생 별세가 아님을 밝힙니다) 까딱 잘못하면 한 순간에 욕을 벌크로 먹기에.....

개인적 생각으로는 필리핀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서는 조금 열등감(?) 있는듯 하더군요.

그럼 맥도날도가 아니구 막도가 맞는건가요? 전 도무지 몿알아듣겠던데?

필리핀에서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많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워낙에 따갈로어가 좀쎄서 그런지 좀쎄요.. 당연히 미국사람은 잘 알아듣죠 지네 말인데요.. 아! 필리핀애들이 텍사스 사람들보다 알아듣기 쉽습니다. 남부쪽은 심하면 진짜 넘사벽이니까요

anytime fitness 헬스장 등록하세요 상위 몇프로들이 여기에 헬스장을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눈돌아갑니다. 발음에.. 발음 무지 좋습니다. 누군좋고 누군 나쁘다 정도가 아니라. 10명 만나면 8~9이 미국사람 처럼 좋습니다. 월 회비 2700페소..입니다. 연예인도 많이 있고요 티비 나오는 연예인 4~6명은 저희 헬스장에서 본것 같네요 유일하게 기억하는 이름은 남자 mc 로비 이고.. 나머지는 뭐 관심없어서 기억 못하고 ufc 파이터(미국)도 있습니다.ㅋ 퀘존 돈안토니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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