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입항하려던 선박에 시가 3천억원치 마약 적발. 필리핀 선원 20명 상대로 조사.
코카인 100kg 밀수 적발…"330만 명 투약분" 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입항하려던 대형 화물선에서 33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코카인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충남 태안항 인근 해상에 입항 대기 중인 선박에서 코카인 100kg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번에 적발된 마약은 시가로 3천억원에 달한다"며 "선장 등 필리핀 국적 선원 20명을 상대로 마약의 출처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니..남들은 큰돈쉽게 만지는데 ..필핀사는 한인들중 칸틴하면서 먹고사는사람들도 꽤 많네요. 돈은 얌체인가봐요.
역대 최대의 사건인듯 하네요.. 3천억원????????????? 휴~~!!! 이제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뜻 같습니다.
330만명... 헐;;;; 3천만명... 헐... 1회투약비용 9만원 계산나오네요 ㅎㅎㅎ 몇백만원씩 하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저렴한?? 죄송합니다...
크게한탕할려고 작정을했군햇어 ㅎㅎㅎ . .
이게 밀수된게 걸린것이지, 이게 처음은 아니었겠죠? 330만이면, 광역시급인데, 우리나라에 투약자들이 그렇게 많나요? 점점 불안해지네요.
허거덕~ 한국이 도착지인지 아니면 경유해서 다른곳으로 가는지.. 한국이 도착지라면 정말 큰일이내요 오래전부터 마약 청정국은 아닌 한국~
헐....코카인을 한국에?????? 이런써글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