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확인하고 자식이 좋은곳으로 보내야죠 개인마다 차이가 많죠 ㅎㅎ

한국에서 계속 사는걸 전제로,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처음에좀 힘들어 하더라도 한국초등학교에 보내는게 맞을듯 합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녀도되요 제가아는 사람도 자녀가 한국어 전혀못했는데 한국에와서 금방 배우더만요 단부모가 노력을 좀하셔야 해요

w잘보고 갑니다 ^^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지만 서울엔 3군데 초등학교에 귀국자반을 운영하고 있어서 제 지인 아이도 그 반에서 1년 공부하고 일반반으로 옮겨서 한국 학교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귀국자반은 외국에서 자란 아이들 한국말 잘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인터넷에 귀국자반 있는 초등학교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국제 학교를 들어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좋은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용만 걱정없으시다면 국제학교쪽이 괜찮을듯 보입니다.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는 재벌이나 유명연예인들이 보내는 학교입니다. 다문화가정은 입학자격이 되지만 역시 학비때문에 엄두를 못내네요! 입국자반학교가 가깝다면 보내시고 멀리 있다면 일반초등학교를 보내시면 처음 몇달만 헤매겠지요!하지만 방과후에도 친구들과 놀게하면 아빠의 한국인 피가 흐르는 관계로 곧 몰라보게 적응을 할 것입니다.

네이버카페같은곳에서 작성자분과 똑같은 상황인분들 카페가 있을꺼에요 그쪽에서 알아보는게 정확할꺼같습니다

한국어는 친구들과 지내면 쉽게 배워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